GSL 163

[GSL] 진에어 김유진, 완벽한 판짜기로 전태양 꺾고 16강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스플라이스 전태양을 꺾고 오랜만에 GSL 코드S 16강에 올랐다. 김유진은 22일 오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 코드S 32강 H조 승자전서 스플라이스 전태양을 2대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유진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원표..

[박진영의 After GSL] 진에어 양날개 조성주-김유진, 그들이 8강에 오른 이유

올해 첫 GSL 16강 경기가 지난 15일과 18일 경기로 마무리됐다. A조에서는 전태양-김대엽이, B조에서는 이신형-어윤수가 올라간 가운데 8강 진출자 윤곽이 어느 정도 그려졌던 C조와 D조의 경기가 진행된 것. 기량이 올라와 있던 선수들이 모인 B조에 비해서 C조는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김동..

[박상진의 e스토리] 10년차 프로게이머, 김대엽의 홀로서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던 e스포츠 종목이라면 스타크래프트였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RTS 장르 게임은 한국에서 PC방 붐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모았고, 임요환이나 홍진호 같은 누구나 알만한 스타도 만들어냈다. 개인과 개인이 맞붙는 개인 리그와 더불어 팀 단위로 진행..

[박진영의 After GSL] 조지명식에서 전태양이 그린 큰 그림

2017년 유일하게 남은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이 32강을 마치고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16강에 돌입했다. 대회가 하나만 남은 만큼 GSL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와 실력도 예전 시즌보다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작년 GSL 우승자인 주성욱과 변현우가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고, 작년..

[박상진의 e스토리] 진태민-이민섭, e스포츠에 음악으로 색을 입히다

e스포츠 리그의 주인공은 선수와 관중이다. 선수들의 플레이가 관중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고,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한다. 캐스터나 해설 등 직접 드러나는 사람 외에도 더 많은 사람이 e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방송 영상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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