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45

[KeSPA컵] DWG KIA '칸' 김동하의 각오 "내년만 보고 달릴 것"

‘칸’ 김동하가 “내후년은 생각하지 않았다. 내년 하나만 보고 달릴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조별 풀리그 1일차 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2승을 기록했다. 담원 게이밍은 이적 시장을 거친 후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크게 흔들림 없이 케스파컵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DRX까지 무난하게 꺾으면서 조 1위로 우뚝 섰다.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담원 게이밍으로 이적한 ‘칸’ 김동하는 “준비 과정도 좋았고 준비했던대로 경기도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김동하의 이적은 많은 이슈를 낳았다. 월즈 우승 탑솔러 ‘너구리’ 장하권의 빈자리를 채운 데 이어 마음을 바꿔 복귀했기 때문. 김동하는 “김정균 감독님과 마무리가 아쉬우면 계속 생..

[KeSPA컵] '기인-스피릿' VS '서밋-온플릭', 불붙는 결승전 상체 매치업

5일 3시 KBS 울산홀에서 ‘2019 KeSPA컵 울산’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날 아프리카 프릭스와 샌드박스 게이밍은 각각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3일 T1을 3대1로 꺾고 먼저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4일 드래곤X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

[KeSPA컵] 탑-미드 활약으로 3대0 완승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종합)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래곤X를 제치고 결승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모든 선수들의 활약으로 결승행 열차에 올랐다. 4일 KBS 울산홀에서 진행된 ‘2019 KeSPA컵 울산’ 4강 B조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래곤X에 3대0으로 승리했다. '기인' 김기인은 레넥톤으로 초반 바텀 다이브에..

[KeSPA컵] 전율 오르는 '기인'의 궁극기, 아프리카 2세트 완승.. 2대0

'기인' 김기인의 활약이 1세트에 이어 2세트까지 이어졌다. 4일 KBS 울산홀에서 진행된 ‘2019 KeSPA컵 울산’ 4강 B조 2세트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래곤X에 승리했다. 아프리카는 ‘플라이’ 송용준은 오른의 궁극기로 ‘스피릿’ 이다윤과 함께 선취점을 가져갔다. 드래곤X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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