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유망주들의 첫 번째 무대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서 지난 5일(일) 아마추어 팀인 ‘서폿원맨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는 LCK 팀 산하 아카데미 9팀과 아마추어 26팀, 총 35 팀이 참가했다. 이번 오픈토너먼트 4강에는 ▲쉐도우 코퍼레이션 ▲서폿원맨팀 ▲쉐도우 쿨 ▲서울 네온 팀이 진출하며, 모두 아마추어 팀이 생존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16강에는 LCK 최초 여성 프로 선수인 ‘DangMoo’ 전수진이 출전한 ‘리브 샌드박스 온라인’ 팀의 경기가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했다. 결승전에는 ‘서폿원맨팀’과 ‘쉐도우 쿨’이 진출한 가운데, 양팀은 1세트부터 정글 릴리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