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92

브리온, LCK CL 최초 베트남 선수 '티롱'과 상호협의하 계약 종료

브리온이 챌린저스 팀 미드 라이너였던 '티롱' 당탄롱과 계약을 종료했다. 브리온은 1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베트남 국적의 선수였던 '티롱' 당탄롱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브리온은 "그간 '티롱'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무대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티롱'은 2021년 8월 진행된 브리온의 베트남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 후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미에 입단했으며, 2022년 6월부터 챌린저스 팀으로 콜업되었다. '티롱'은 2022 LCK 챌린저스 서머에서 원거리 딜러와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분투했으나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브리온은 "'티롱'은 1년간 브리온에서 활동하며 한국 프로 환경에서 노력해 왔으나, 현재 상황에서 한국 프로 생활은 어렵다고 판..

[LCK CL] 아쉬운 패배 브리온 “예상 맞았지만 긴장했다”

2023 시즌 첫 경기서 승리를 놓친 브리온의 송방현 코치와 ‘아이보리’ 정예찬이 아쉬웠던 점과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주 개막일 3경기에서 브리온이 DK에 0-2로 패했다. 첫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긴장도 했고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송방현 코치는 새로운 로스터를 짜며 생각했던 방향성에 대해 “이번에 새롭게 상체 세 명을 영입했다. 처음 호흡 맞추는 단계부터 선수들마다 장점과 단점 파악하고자 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가능성이었다.”라고 밝혔다. 1세트가 경기가 다소 일방적으로 진행된 것 같다는 지적에는 “..

[LCK CL] 첫 승리 농심 코치진 “선수들 해야 할 플레이 알아서 잘해”

LCK로 승격된 기존 멤버들 대신 새롭게 챌린저스 리그에 무대에 출전해 개막전서 DRX를 잡은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농심)의 코치진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주 개막일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의 소감으로 “이제 시작인 팀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고 스크림 때도 문제점도 많이 발견되어 아쉬움도 많았는데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지도한 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한 농심의 김준성 감독과 김태양 코치는 상황에 맞춰 유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지적에 “정확히 몇 분 단위로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지건 이기건 할 것..

[LCK CL] 첫 경기 패배 DRX “안정 지향 플레이 아쉬웠다”

챌린저스 리그 개막전서 첫 패배를 기록한 DRX의 김준서 코치와 ‘클리어’ 송현민이 첫 경기의 아쉬웠던 부분을 돌아보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주 개막일 1경기에서 DRX가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송현민은 “시즌 시작하고 개막전 첫 경기라 기대도 많이 됐는데 완패라 더 아쉽다.”라 이야기했으며, 김준서 코치도 “평소 연습했을 때의 실력의 절반도 채 나오지 않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 분위기를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온라인으로만 경기를 하다가 오프라인에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큰 차이가 없을 것이..

[LCK CL] 농심 아카데미, DRX 잡고 개막전 승리(종합)

LCK로 승격된 기존 멤버들 대신 새롭게 챌린저스 리그에 무대에 출전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농심)가 DRX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1주 개막일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농심의 크산테가 레넥톤을 잡고 선취점을 가져간 뒤 DRX도 전령 앞에서 마오카이와 제리의 협력으로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전령을 챙겼으며 농심이 드래곤 첫 스택으로 쌓으며 추격에 나서 중앙 지역 집결로 룰루를 쓰러뜨리고 그대로 두 번째 전령과 드래곤 2스택까지 독식했다. 이어 DRX 병력의 추격을 흘리며 킬을 추가하고 우위를 유지한 농심이 세 번째 드래곤이 등장하자 ..

김동준 해설 돌아온다...LCK CL 변경점 발표

LCK에 이어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의 변경점이 발표된 가운데 김동준 해설이 해설진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LCK 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 협회가 총괄 대행하는 LCK CL이 2023 스프링 시즌에 대한 대회 개요 및 변경점이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LCK CL 스프링 스플릿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오는 16일 막을 올리며, 방송 제작이 WDG로 변경되며 오프라인 경기 역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경기 포맷은 LCK 리그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변경되어 3전 2선승 방식으로 승패를 가리는 정규 시즌은 2라운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어 팀별로 두 번씩 대결하며, 플레이오프도 5전 3선승제의 6강 더블 엘리미네..

[LCK CL] DK '라헬' 조민성-'준원' 민준원 코로나19 확진

LCK 챌린저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K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DK는 16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LCK 챌린저스 팀 원거리 딜러 ‘라헬’ 조민성과 서포터 ‘준원’ 민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속 조치로 팀 구성원 전원은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했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오프 2회전 출전 예정인 DK는 확진 선수들의 경기 출전과 관련해 “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힌 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두 선수의 회복과 추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단독 1위 T1과 스프링 우승팀 DK, 맞대결 앞두고 힘자랑(종합)

꾸준히 톱의 자리를 이어온 T1과 무서운 기세로 순위를 뛰어오르고 있는 DK가 맞대결을 앞둔 8주차 첫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8주 1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광동 프릭스(이하 광동)-T1-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DK가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LSB와 젠지의 대결은 두 차례의 에이스로 상대의 수를 모두 제압한 젠지가 승리했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서 젠지의 봇 듀오가 상대 타워 앞에서 유미를 잡으며 선취점을 기록하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뒤 중앙 지역서 상대 탈리아의 공세를 노틸러스의 합류로 받아치며 킬을 추가했으며, 상대가 치던 전령도 피해 없이 빼앗고 상단 지역서 세주아니를 잡았다. 중앙..

DK, 버돌 LCK CL로 샌드다운.. 대신 서포터 바이블 LCK 콜업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막판 스퍼트 중인 DK가 '버돌' 노태윤을 2군으로 내렸다. 1일 LCK는 SNS를 통해 DK 로스터 변경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DK는 노태윤을 2군인 LCK CL로 내리고 서포터인 '바이블' 윤 설을 1군으로 올린 것. 노태윤은 2022 시즌을 앞두고 DK로 이적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스프링 스플릿 이후 '너구리' 장하권이 DK로 복귀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어 이번 로스터 변경으로 노태윤은 남은 서머 스플릿을 LCK CL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업셋 속출하며 치열해진 순위싸움, 보는 재미 더해(종합)

6주 2일차를 맞이한 챌린저스 리그는 선두가 바뀌지 않았으나 업셋 경기가 속출하며 순위 싸움이 보다 재미있어졌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광동 프릭스(이하 광동)-kt 롤스터(이하 KT)-DK가 승리했다. 1경기로 진행된 한화생명 대 프레딧의 1경기는 초반부터 상대를 자비 없이 몰아친 한화생명이 프레딧을 10위로 내려 보냈다. 첫 드래곤을 가져간 한화생명이 전령 앞에서 프레딧의 아칼리를 자른 뒤 전령까지 챙기자 프레딧도 트런들과 아칼리가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세주아니를 쓰러뜨렸으며, 힘을 하단에 모은 한화생명은 아칼리를 제거한 뒤 전령을 소환했다. 상대가 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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