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107

김동준 해설 돌아온다...LCK CL 변경점 발표

LCK에 이어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의 변경점이 발표된 가운데 김동준 해설이 해설진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LCK 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 협회가 총괄 대행하는 LCK CL이 2023 스프링 시즌에 대한 대회 개요 및 변경점이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LCK CL 스프링 스플릿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오는 16일 막을 올리며, 방송 제작이 WDG로 변경되며 오프라인 경기 역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경기 포맷은 LCK 리그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변경되어 3전 2선승 방식으로 승패를 가리는 정규 시즌은 2라운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어 팀별로 두 번씩 대결하며, 플레이오프도 5전 3선승제의 6강 더블 엘리미네..

[LCK CL] DK '라헬' 조민성-'준원' 민준원 코로나19 확진

LCK 챌린저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K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DK는 16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LCK 챌린저스 팀 원거리 딜러 ‘라헬’ 조민성과 서포터 ‘준원’ 민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속 조치로 팀 구성원 전원은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했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오프 2회전 출전 예정인 DK는 확진 선수들의 경기 출전과 관련해 “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힌 뒤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두 선수의 회복과 추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단독 1위 T1과 스프링 우승팀 DK, 맞대결 앞두고 힘자랑(종합)

꾸준히 톱의 자리를 이어온 T1과 무서운 기세로 순위를 뛰어오르고 있는 DK가 맞대결을 앞둔 8주차 첫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8주 1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광동 프릭스(이하 광동)-T1-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DK가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LSB와 젠지의 대결은 두 차례의 에이스로 상대의 수를 모두 제압한 젠지가 승리했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서 젠지의 봇 듀오가 상대 타워 앞에서 유미를 잡으며 선취점을 기록하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뒤 중앙 지역서 상대 탈리아의 공세를 노틸러스의 합류로 받아치며 킬을 추가했으며, 상대가 치던 전령도 피해 없이 빼앗고 상단 지역서 세주아니를 잡았다. 중앙..

DK, 버돌 LCK CL로 샌드다운.. 대신 서포터 바이블 LCK 콜업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막판 스퍼트 중인 DK가 '버돌' 노태윤을 2군으로 내렸다. 1일 LCK는 SNS를 통해 DK 로스터 변경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DK는 노태윤을 2군인 LCK CL로 내리고 서포터인 '바이블' 윤 설을 1군으로 올린 것. 노태윤은 2022 시즌을 앞두고 DK로 이적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스프링 스플릿 이후 '너구리' 장하권이 DK로 복귀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어 이번 로스터 변경으로 노태윤은 남은 서머 스플릿을 LCK CL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업셋 속출하며 치열해진 순위싸움, 보는 재미 더해(종합)

6주 2일차를 맞이한 챌린저스 리그는 선두가 바뀌지 않았으나 업셋 경기가 속출하며 순위 싸움이 보다 재미있어졌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광동 프릭스(이하 광동)-kt 롤스터(이하 KT)-DK가 승리했다. 1경기로 진행된 한화생명 대 프레딧의 1경기는 초반부터 상대를 자비 없이 몰아친 한화생명이 프레딧을 10위로 내려 보냈다. 첫 드래곤을 가져간 한화생명이 전령 앞에서 프레딧의 아칼리를 자른 뒤 전령까지 챙기자 프레딧도 트런들과 아칼리가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세주아니를 쓰러뜨렸으며, 힘을 하단에 모은 한화생명은 아칼리를 제거한 뒤 전령을 소환했다. 상대가 치던 ..

[LCK CL] T1-LSB 투톱 체제 속 정신 없는 순위싸움(종합)

2라운드에도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T1과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투톱 체제가 이어졌으며, 그 뒤를 추격하는 팀들의 순위싸움도 정신없이 이어졌다.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5주 1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T1-DK-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DRX가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LSB와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대결은 본진 넥서스가 수차례 타격당하는 위기를 넘긴 LSB가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LSB의 하단 습격을 버텨낸 한화생명이 타이밍 좋게 원군이 합류하며 3킬을 쓸어 담고 첫 드래곤을 가져갔으며 전령을 가져간 뒤 상대의 추격을 큰 어려움 없이 벗어나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다. 1데스 대신 상대가 ..

[LCK CL] 1라운드 MVP '페이즈' 김수환 "팬 응원에 어울리는 선수 될 것"

1라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MVP로 선정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페이즈’ 김수환이 경기 승리의 기쁨과 MVP로 선정된 소감을 이야기했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에서 젠지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에 승리를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를 승리하기는 했지만 패배할 뻔한 경기였다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김수환은 본인의 플레이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초반 라인전서 보다 강하게 압박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프레딧 브리온 전을 어떻게 대비했는지에 대해 “상대 팀에 원거리 딜러 선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의 플레이보다 우리의 플레이를 가다듬는데 주력했다.”고 말한 뒤 자신의 콘셉트로는..

[LCK CL] 1위와 10위 승수 '4승 차이'..혼돈 속 챌린저스 리그(종합)

전날까지 1위와 2위였던 LSB와 T1이 나란히 패배를 기록한 반면 최하위 한화생명이 5승째를 기록하며 챌린저스 리그의 순위 경쟁은 혼돈에 빠졌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에서 DK-KT-젠지-한화생명-광동이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DK와 농심의 대결은 초반 위기를 잘 넘겨낸 DK가 7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 봇 듀오 교전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농심의 벨베스가 개입하며 상대를 밀어내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며, DK는 전령을 챙긴 뒤 탈리야가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갱플랭크를 쓰러뜨리고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다.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농심이 추격전을 펼쳐 탈리야를 잡았으며 전령에서 나르를 쓰러뜨리며 두 번..

[LCK CL] 최초의 베트남 용병 '티롱' 당탄롱 프레딧서 데뷔

베트남 국적의 미드 라이너, ‘티롱’ 당탄롱이 프레딧서 데뷔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당탄롱은 LCK CL 내 최초로 활동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4일, 프레딧은 공식 SNS를 통해 당탄롱의 CL 데뷔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2003년생인 당탄롱은 지난해 개최한 프레딧의 베트남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레딧에 합류하게 됐다. 올해 1월 한국에 입국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4일 6연승을 기록하며 T1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맞이했다. 한편, LCK 내 개막 후 6연패를 기록 중인 프레딧은 2군 원거리 딜러 ‘가민’ 가민준을 콜업시키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로 ..

[LCK CL] 챌린저스에서도 이어지는 '낭만', 6연승 리브 샌박 T1과 공동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2022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 4주차가 4일(월)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지난 3주차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6월 23일(목)부터 6연승 중이다. T1은 2주차에 3승을 추가했고, 두 팀은 6승 2패로 공동 1위에 등극해 2라운드 초반부터 좋은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와 반대로 2주 연속 공동 1위를 유지하던 젠지 이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의 분위기는 엇갈린 상황이다. 젠지 이스포츠는 지난 6월 28일(화) 50매치에서 1승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며 프레딧 브리온은 최근 기세를 살리지 못하고 4연패를 기록해 광동 프릭스, DRX,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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