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42

야구코치 김용의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명탐정 또치 김용의 님입니다~! 서울사당초등학교 - 선린중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아마추어 시절에는 제법 잘 나가는 선수였으며, 고려대학교 시절엔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차 국가대표에도 뽑히는 등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2008년에 2차 4라운드로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두산 입단 첫 해에 타석에 서 보지도 못하고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5경기 출장했습니다. 입단한 지 얼마 안 돼서 6월 4일에 투수 이재영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됐습니다. 당시 팀에서 트레이드로 보낸 선수는 외야수 이성열, 포수 최승환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후 현역으로 입대해 의장대에서 복무를 마쳤습니다.현역으로..

소개 2024.08.20

LG유플러스, '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150% 증가… 8만 명 돌파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의 월간 이용자 수가 출시 이후 150% 증가하며 8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KBO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아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내맘대로 프로야구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4월에는 약 3만 2천여 명, 5월에는 4만 7천여 명, 6월에는 5만 9천여 명, 7월에는 8만 2천여 명으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이용자 증가 덕분에 스포키 전체 이용 고객 수도 약 1천600만 명에 달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중 내맘대..

야구 2024.08.19

야구 선수 정우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오구오구 정우영 선수입니다~! 경기 가평초등학교 - 서울 강남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3학년 때는 에이스였던 최현일, 이교훈이 부진했고, 그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사이드암 투수로는 고교 투수 최대어였던 서준원 다음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 전체 15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신인 중 1차 지명을 받은 이정용과 함께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고,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3월 24일 KIA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 첫 해부터 필승조로 활동했습니다. 하..

소개 2024.08.19

KIA와 LG, 정해영의 압도적 성적 vs 유영찬의 부진...마무리 투수의 극명한 명암

프로야구에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두 팀의 성적은 각 팀의 마무리 투수 성적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올 시즌 KIA는 LG를 상대로 10승 3패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두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유영찬의 극명한 성적 차이에 기인하고 있다.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LG를 상대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0을 기록하며 4세이브를 쌓았다. 특히,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며, LG 타선의 저항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4월 10일, 6월 20일, 8월 16일 등 접전에서의 세이브는 팀의 승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반면, LG의 유영찬은 KIA를 상대로 평균자책점이 8.10에 달하며 세이브 기회를 세 번이나 날렸다. 16일 ..

야구 2024.08.17

야구코치 최경철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최경철 코치님입니다~! 전주효자초등학교 - 전주동중학교 - 전주고등학교 - 동의대학교 -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에 쌍방울 레이더스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았지만 바로 입단하지 않고 신생 팀인 동의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03년에 동의대 체육학과 졸업 후 쌍방울 레이더스의 지명권을 승계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동의대 창단 멤버이자 포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박경완, 정상호와의 경쟁에서 밀려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08년 SK 와이번스에 복귀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정상호가 성장하고 2012년에는 조인성까지 FA로 영입되면서 진짜 자리가 부족하게 되어, 결국 2군 붙박이 신세. SK에 10여 년 있는 동안 별 ..

소개 2024.08.15

미리 보는 가을야구…KIA·LG, 주말 ‘운명의 3연전’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무더위만큼이나 뜨겁다. 1위의 주인공도, 2~4위 팀의 서열도,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자리의 향방도 오리무중이다. KIA 타이거즈는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2위 LG 트윈스가 최근 4연승을 달리면서 무서운 기세로 추격했다. 지난 6일 6.5경기까지 벌어졌던 두 팀의 격차는 12일 현재 4경기까지 좁혀졌다. 때마침 두 팀은 16~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운명의 3연전을 펼친다. 이른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다. 최근 프로야구의 흥행 신바람에 ‘전국구’ 인기 구단인 두 팀 팬의 응원 열기가 더해져 사흘간 잠실 일대가 들썩일 것으로 보인다. KIA와 LG는 올 시즌 12차례 맞붙었는데 KIA가 9승 3패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남은 4번의 ..

야구 2024.08.13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상대로 접전 끝 승리…2위 그룹 추격 가속화

두산 베어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라이벌 LG 트윈스를 꺾고 2위 그룹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은 LG를 7-6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두산은 2위 LG와 3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히며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반면, LG는 3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두산은 경기 초반 0-1로 밀리던 2회말, 대거 5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강승호와 김기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상황에서 이유찬의 희생번트가 상대 팀의 야수 선택으로 이어지며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정수빈의 내야 땅볼로 강승호가 홈을 밟았고, 김재호의 연속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재러..

야구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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