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185

야구 선수 김윤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식이어라 김윤식 선수입니다~! 광주서석초등학교 - 무등중학교 - 광주진흥고등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하려 했으나 입학을 거부당해 광주진흥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진학 후 부상으로 인해 1년을 유급했고, 3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덕수고등학교의 정구범에 이어 고교 좌완 TOP 2로 평가받으며 전체 3순위 이내의 지명이 유력했습니다. 좌완으로서 투구폼이 굉장히 유연하고, 구위가 매우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습니다. 2020 시즌 이전 1차, 2차 스프링 캠프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청백전과 연습 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 대체 선발로 언급됐습니다. 2020..

소개 2024.04.03

야구선수 이주형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이주형 선수입니다~! 송수초등학교 - 센텀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 경남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전 2루수를 맡았습니다. 당시 팀 동료였던 최준용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3학년 때는 주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야수 중 최대어로 평가받았고,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도 뽑혔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김지찬과 함께 맹활약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3-4위 결정전에서 결승 홈런을 쳐내며 팀이 3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활약들을 바탕으로 1라운드 지명 후보로 언급됐으나 타격에 비해 수비에서 불안정하다는 평가로 인해 2라운드로 밀렸고, 2라운드 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됐습니다. 2020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21년 4..

소개 2024.04.02

“나는 어차피 못할 테니, 니들이 잘 해봐라…” KIA 41세 타격장인이 7년만에 맛본 짜릿함, 정확한 기억 ‘소름’ [MD광주]

“개막전에 잘한 적이 없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는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도 개막전에 오랜만에 이겼다”라고 했다. 심지어 경기 전 후배들에게 웃으며 “나는 어차피 못할 테니 니들이 잘해봐라”라고 했다. 최형우의 말은 사실이다. KIA는 2017년 3월 31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서 7-1로 이긴 뒤 2018년부터 2023년 개막전까지 내리 패배했다. KIA는 2017년 개막전서 7-1로 이겼다. 당시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형우가 6회 2사 2루서 우중간 1타점 3루타를 터트리며 KIA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친정 삼성에 비수를 꽂았다.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이 기억이 KIA도 최형우도 개막전서 좋았던 마지막 기억이다. KIA는 2018년 3월24일..

야구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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