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37

前 야구선수 임지섭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임지섭 선수입니다~! 사파초등학교 → 포항제철서초등학교 - 포항제철중학교 → 경남 신월중학교 - 마산용마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 2013년 7월 29일 울산공고와의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 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9이닝 1실점, 18 탈삼진,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3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는데, 이는 KBO 역대 4번째 고졸 신인 투수 데뷔전 선발 승이었습니다. 이는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나온 기록이며, 2주 뒤인 4월 13일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하영민이 이 기록을 달성해 역대 최초 한 시즌에 고졸 신인 데뷔 첫 경기..

소개 2024.09.06

KBO 8월 MVP 후보, 김택연과 오스틴의 활약 주목

8월 KBO 리그 MVP 후보에 오른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슈퍼루키 김택연,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 LG 트윈스의 거포 오스틴 딘, 롯데 자이언츠의 핫한 선수 손호영 등 총 8명이 MVP 후보로 올랐다. KBO는 3일 이들의 이름을 공식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김택연과 네일 외에도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 한화 이글스의 박상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택연은 8월에 9경기에 출전해 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점 차 상황에서의 세이브가 4개에 달하는 등, 중요한 순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8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2006년 롯데의 나승현이 세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18년 ..

야구 2024.09.03

롯데 감독 2005년 소환은 어렵지만…KIA 41세 타격장인의 방망이가 다시 타오른다, 오스틴 견제[MD창원]

“1~2타석씩 늘려보고 괜찮다고 하면 다음주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겠다.”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의 방망이가 다시 타오른다. 최형우는 23~24일 퓨처스리그 함평 두산 베어스전서 잇따라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3일에는 2타수 1안타 1득점에 삼진 한 차례를 당했다. 1안타는 2루타였다.24일에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선발투수 박신지에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말에도 선두타자로 등장해 박신지를 상대로 1루수를 맞는 2루 땅볼을 기록했다. 이후 5회 말에 타점을 올렸다. 고종욱이 2사 후 우선상 2루타를 날렸고, 최형우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최형우의 퓨처스리그 첫 타점. 그러자 진갑용 2군 감독은 최형우를 빼고 대주자 ..

야구 2024.08.25

야구코치 김용의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명탐정 또치 김용의 님입니다~! 서울사당초등학교 - 선린중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아마추어 시절에는 제법 잘 나가는 선수였으며, 고려대학교 시절엔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차 국가대표에도 뽑히는 등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2008년에 2차 4라운드로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두산 입단 첫 해에 타석에 서 보지도 못하고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5경기 출장했습니다. 입단한 지 얼마 안 돼서 6월 4일에 투수 이재영과 함께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됐습니다. 당시 팀에서 트레이드로 보낸 선수는 외야수 이성열, 포수 최승환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후 현역으로 입대해 의장대에서 복무를 마쳤습니다.현역으로..

소개 2024.08.20

LG유플러스, '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150% 증가… 8만 명 돌파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의 월간 이용자 수가 출시 이후 150% 증가하며 8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KBO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아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내맘대로 프로야구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4월에는 약 3만 2천여 명, 5월에는 4만 7천여 명, 6월에는 5만 9천여 명, 7월에는 8만 2천여 명으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이용자 증가 덕분에 스포키 전체 이용 고객 수도 약 1천600만 명에 달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중 내맘대..

야구 2024.08.19

야구 선수 정우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오구오구 정우영 선수입니다~! 경기 가평초등학교 - 서울 강남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3학년 때는 에이스였던 최현일, 이교훈이 부진했고, 그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사이드암 투수로는 고교 투수 최대어였던 서준원 다음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 전체 15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신인 중 1차 지명을 받은 이정용과 함께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고,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3월 24일 KIA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 첫 해부터 필승조로 활동했습니다. 하..

소개 2024.08.19

KIA와 LG, 정해영의 압도적 성적 vs 유영찬의 부진...마무리 투수의 극명한 명암

프로야구에서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두 팀의 성적은 각 팀의 마무리 투수 성적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올 시즌 KIA는 LG를 상대로 10승 3패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두 마무리 투수 정해영과 유영찬의 극명한 성적 차이에 기인하고 있다.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LG를 상대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0을 기록하며 4세이브를 쌓았다. 특히, 그는 위기 상황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며, LG 타선의 저항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4월 10일, 6월 20일, 8월 16일 등 접전에서의 세이브는 팀의 승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반면, LG의 유영찬은 KIA를 상대로 평균자책점이 8.10에 달하며 세이브 기회를 세 번이나 날렸다. 16일 ..

야구 2024.08.17

야구코치 최경철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최경철 코치님입니다~! 전주효자초등학교 - 전주동중학교 - 전주고등학교 - 동의대학교 -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에 쌍방울 레이더스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았지만 바로 입단하지 않고 신생 팀인 동의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03년에 동의대 체육학과 졸업 후 쌍방울 레이더스의 지명권을 승계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동의대 창단 멤버이자 포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박경완, 정상호와의 경쟁에서 밀려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08년 SK 와이번스에 복귀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정상호가 성장하고 2012년에는 조인성까지 FA로 영입되면서 진짜 자리가 부족하게 되어, 결국 2군 붙박이 신세. SK에 10여 년 있는 동안 별 ..

소개 2024.08.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