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Day 4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경기 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G2 이스포츠 VS 팀 리퀴드 : 팀 리퀴드가 G2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 들면서 업셋을 해냈네요. G2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승수를 쌓아가고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터졌네요. 하지만 올 것이 왔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대처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만한 팀입니다. 리퀴드는 2연패 뒤 첫 승 신고를 했는데요. 앞으로의 경기에서 성적이 좋다면 8강을 노려볼만 합니다. 2주차의 북미만 안 터져준다면요. 쑤닝 VS 마치 e스포츠 : 쑤닝의 공격성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초반에는 제미니 선수가 활약하는 그림이었으나,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