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게이밍 36

9.27 프리뷰 -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오늘 있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B조 순위를 보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D 게이밍 : 현재 결과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신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중국 LPL의 4번 시드인 LGD가 이정도로 무너질 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패배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특징은 상대방의 한타 조합에 너무 잘 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른-오리아나를 기용하는 상대에게 라인전 압도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타에서 잘 이기냐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노리기 좋은 조합이 되버렸기에, 밴픽부터 정신차리고 임해야 할 것입니다. 1호 탈락 팀이 나오는 오늘 그것이 개최국의 4번 시드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져버렸습니다. ..

9.25 프리뷰 -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오늘 개막하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전 대진 보시죠. 베트남 VCS 팀들의 불참으로 인하여 한국 팀들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를 치루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늘 경기에는 한국 팀들은 없지만 해외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오늘 출전하는 LGC의 토푼 선수, LGD의 피넛, 크레이머 선수, TL의 임팩트, 코어장전 선수들이 이에 해당되겠습니다. 각 팀 별로 전력 분석을 주로 하겠습니다. 매드 라이온스 - 휴머노이드 선수를 제외하면 대체로 신인들로 구성된 라인업입니다. 스프링 시즌에는 G2를 상대로 다전제 승리를 따냈던 적이 있는 팀입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 구성상 팀 리퀴드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LGD 게이밍/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LGD 게이밍입니다~! 2019 시즌이 끝난 후, 에이미가 코치 전향을 하고 공석인 감독 자리에는 오창종 감독을, 새 정글러로 피넛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떴습니다. 한국에서는 KT에서 처참하게 실패한 오창종과 젠지에서 1년 내내 먹튀행보를 보인 피넛을 데려간 것에 LGD가 또 호구짓을 했다는 여론이 크지만, 피넛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팀 창단 이후 가장 멀쩡한 정글러를 영입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기에 분명 유의미한 업그레이드입니다. 아무리 폼이 떨어졌다 한들 TBQ, 에이미, 인트루더보다는 훨씬 높은 클래스를 보여줬던 선수이며, 콘디의 경우 한때는 실질적 중체정이었고 19 스프링에는 괜찮은 폼을 보여줬지만 휴식의 여파를 걷어내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도박 이슈로 흑역사화되었기에.....

소개 2020.09.17

롤드컵 21개 팀 진출 확정..마지막 퍼즐 조각은 LCK 3번 시드

2020년 최고의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인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불참하게 된 VCS의 두 팀과 LCK의 3번 시드를 제외한 21개의 진출팀이 결정됐다. LCK 1번 시드의 주인공은 담원 게이밍이었다. 지난 5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은 DRX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고, 롤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우승에 성공했다. 담원은 기존 상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대신 하체에 힘을 주는 전략을 활용하며 승리 패턴을 다양화 했다. 2017년 롤드컵 이후 세계 대회 정상에 오..

18개 팀 2020 롤드컵 티켓 확보..주말 동안 LCK 3번 시드 제외한 진출팀 결정된다

LCK 참가팀 중 DRX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대부분의 지역이 이미 결승전을 치렀거나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진출팀도 대부분 결정되어 시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30일 진행된 '2020 LCK 서머' 플레이오스 2라운드에서 DRX가 젠지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5월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담원이 승리한다면 젠지가 선발전을 치러야 하며, DRX가 승리할 경우 젠지가 서머 우승팀을 제외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자격으로 롤드컵 무대에 오르게 된다. LPL 선발전 최종전에선 LGD 게이밍이 인빅터..

[LPL 플레이오프] LGD-쑤닝 격돌..롤드컵 3번 시드 결정전의 전초전

롤드컵 지역 선발전 3번 시드 결정전의 전초전에서 승리할 팀은 어느 쪽이 될까.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3위 결정전이 쑤닝과 LGD 게이밍의 대결로 펼쳐진다. 두 팀은 각각 TOP e스포츠(TES)와 징동 게이밍에게 패배하면서 서머 우승과 롤드컵 직행이라는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그러나 3일 뒤인 28일에 진행될 지역 선발전 승자전에서 3번 시드를 두고 다시 맞붙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탐색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두 팀 중 4강전 패배의 여파가 컸던 팀은 쑤닝이다. TES의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이 이날 날뛰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결과는 0:3 참패였다. 1세트에선 '369' 잭스의 공세에 '빈' 모데카이저는 픽의 의미를..

쑤닝-LGD 게이밍, 롤드컵 티켓 놓고 맞대결

쑤닝과 LGD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3번 시드를 놓고 대결한다. LPL 서머 결승에 오른 TES와 징동 게이밍(JDG)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쑤닝과 LGD 게이밍이 오는 28일 열리는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승자조서 맞붙는다. 쑤닝과 LGD는 25일 LPL 서머 3~4위전에 이어 선발전서도 대결하게 됐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LPL 3번 시드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29일 벌어지는 패자조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 펀플러스 피닉스가 대결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30일 열리는 승자조 패배 팀과 4번 시드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4번 시드를 획득하는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한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

[LPL] 암흑기 벗어난 LGD 게이밍, 4년 만에 PO 진출

오랜 시간 동안 리빌딩, 선수 영입을 계속하던 LGD 게이밍이 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D는 3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아레나에서 열린 LPL 서머 10주 차 경기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LGD는 10승 5패(+6)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LGD가 LPL 플레이오프에 오른 건 지난 2016년 스프링 이후 처음이다. 당시 LPL은 양대 리그로 진행됐는데 A조에 속해있던 LGD는 1승 8패서 나머지 7경기를 모두 잡아내는 기적을 일으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당시에 속해있던 선수가 '마린' 장경환(은퇴), '에이콘' 최천주(현 kt 코치), '임프' 구승빈(은퇴), '하트' 이관형 코치(현 EDG)였다. 이후 L..

[오피셜] LGD 게이밍, 오창종 감독과 결별 선언

LGD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팀 코칭스태프를 교체했다. LGD는 8일 SNS을 통해 협상을 거쳐 오창종 감독과 수석 코치를 맡은 김태영 코치와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피넛' 한왕호와 kt 롤스터에서 활동했던 오창종 감독을 영입한 LGD 게이밍은 의욕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kt 롤스터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던 오창종 감독으로서는 첫 해외 리그 도전. 하지만 시즌 초반 연패를 극복하지 못하며 5승 11패로 17개 팀 중에 15위에 머물렀다. LGD 게이밍은 "재임 기간 중 팀에 보내준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PL 돋보기] LGD 게이밍의 새로운 카드 탑 '펜펜'

LPL 스프링 15위로 떨어진 LGD 게이밍이 EDG와의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LGD는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PL 스프링 4주차서 EDG와 대결한다. 시즌 2승 6패(-5)로 15위를 기록 중인 LGD는 이날 경기서 승리하지 못하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좌절이라고 봐야 한다. LGD의 약점은 미드와 탑이다. 그중 탑이 심각한데 주전 탑 라이너인 '라이즈' 구오하오-티안은 스프링 시즌서 6승 10패, KDA 2.09를 기록 중이다. 이에 LGD는 백업 미드 라이너인 '펜펜' 후앙첸을 EDG와의 경기서 주전 탑 라이너로 출전시킨다. 지난 2016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펜펜'은 쑤닝과 스네이크, LNG에서 활동했다. 스네이크 시절인 2017년이 전성기였으며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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