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129

이정후도, 페디도 경험하지 못했다…김도영, KBO 역대 2번째 '만장일치 MVP' 도전

202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트로피 수집을 시작한 가운데, KBO리그 역대 2번째 만장일치 MVP를 정조준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퓨처스리그(2군)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시상을 시작으로 KBO리그(1군) 투·타 개인 부문별 1위 시상식, KBO 심판상 시상으로 이어진다. 뒤이어 각 포지션에서 우수한 수비를 펼친 9명의 선수가 받을 수 있는 KBO 수비상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되고, 2024 KBO 신인상과 MVP 주인공이 공개된다.이미 MVP 및 신인왕 투표는 끝난 상태다. 지난달 2일 MVP 및 신인왕 후보가 확정됐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

야구 2024.11.26

오타니와 린도어, MVP 논쟁 다시 불붙다...MLB 전문가들의 의견 분분

오타니 쇼헤이와 린도어의 MVP 논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는 전례 없는 '54홈런-59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반면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포스트시즌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급격한 반격을 시작했다. 한때 MVP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한 것으로 여겨졌던 린도어는 포스트시즌에 접어들면서 지지 세력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현재까지의 활약을 돌아보면 2024년 내셔널리그 MVP는 오타니가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54홈런과 130타점으로 리그 2관왕을 차지하며 '54-59'라는 금자탑을 세우고 다저스 이적 첫 해에 최고의 임팩트를 남겼다. 오타니의 활약은 팀을 지구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었다.하지만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의..

야구 2024.10.12

'타잔' 이승용, LPL 서머 럼블 스테이지 1,2주 차 MVP

한 시즌 휴식 뒤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 '타잔' 이승용이 LPL 서머 1,2주차서 MVP에 선정됐다.LPL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시즌 럼블 스테이지 1,2주 차서 '타잔' 이승용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승용은 1,2주 차서 게임 MVP 3회로 1위를 차지했다. 분당 비전 스코어(시야 점수) 등 다른 부분서는 2위를 기록했다.1,2주차 베스트5는 '타잔' 이승용과 함께 BNK 피어엑스 출신인 애니원즈 레전드 '카엘' 김진홍, '아러' 후자러, 빌리빌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 리닝 게이밍(LNG) '갈라' 천웨이가 선정됐다.최고의 신인 선수는 WE '얀시앙' 위옌샹이 차지했다. 위옌샹은 1,2주차서 MVP 2회, KDA 서는 7.9로 1위를 기록했다.한편 현재 진행 중인 LPL..

무섭게 자란 세살 호랑이

데뷔 첫 월간 MVP, KIA 김도영리그 첫 월간 ‘10 홈런-10 도루’전경기 선발출전 20G 연속안타에타율·WAR·홈런 모두 상위권2위 최정과 압도적 표차로 1위올시즌 KBO리그 최고 타자로 성장하고 있는 김도영(21·KIA)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9일 발표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 투표 결과,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3표(76.7%), 팬 투표 44만8880표 중 23만6767표(52.7%)를 받아 총점 64.71점으로 MVP가 됐다.2위 최정(SSG)은 15.16점을 받았다. 최정은 11홈런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쳤고, 이승엽을 넘어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도 세웠지만, 홈런 외에..

야구 2024.05.10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배어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다데 배어진 선수입니다~! 2012년 9월 7일 CJ 엔투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 치러진 롤드컵 선발전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2012-2013 윈터 시즌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3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MVP 오존에 입단했다.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에서는 조별예선에서는 신인 시절 페이커의 대표챔프 신드라를 다이애나로 솔킬내는등 무난한 활약을 해주었고 4강 SKT전에서는 페이커를 상대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라이즈로 역대급 KDA를 자랑하는 라이즈를 보여주면서 대장군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임프와 마타의 봇듀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갑자기 결승전에서 그 이전까지는 8강에서..

소개 2023.11.09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오현식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MaHa 오현식 선수입니다~! 2015년 5월, KT 롤스터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챌린저스 리그 2에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롤챔스 서머 결승전 인터뷰에 등장해 카운터 펀치를 예고했지만 뱅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MVP에 입단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팀의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프링 시즌 팀의 승강전행에 기여했으며 승강전에서는 팀의 승격에 기여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 스프링 시즌에서는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점차 메타픽을 다루지 못한다는 약점을 드러내면서 평가가 낮아졌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좋지 못한..

소개 2023.07.08

前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정민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토때치 정민수 선수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시절인 2009년 CJ 엔투스의 연습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0년 MVP에 입단하여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GSL 시즌 3부터 슬레이어스가 해체될 때까지 소속되어있었다가 잠시 무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2월 27일 아주부에 입단하였고 2013년 8월 30일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2013년 12월 25일 해외팀인 Love Your Girlfriend에 입단했습니다. 2014년 3월 17일 Love Your Girlfriend가 해체되면서 무소속 신분이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30일 은퇴하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 프리미어 개인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2008년 제43회..

소개 2022.08.02

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팽세웅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paenG 팽세웅 선수입니다~! MVP 출신. 배틀그라운드를 하기 전에는 A.V.A의 Sensation 클랜에서 활동하였고, 그 당시 닉네임은 pinE-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배그 프로로 입문했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고, 어느 순간 아바를 뜨더니 CS:GO의 영상이 몇 번 올라오기도 했었다는 것만 알 수 있었습니다. 팀에서 오더를 담당하면서도 샷빨 역시 매우 좋아서 리그 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피지컬형 오더입니다. PGL PUBG Spring Invitational 2018에서 바이탈리티 4명을 전멸시킨 슈퍼 플레이가 유명합니다. 오더로서 팽의 최대 강점은 본인의 엄청난 분석력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상황 대응력. 경기 운영에 있어서 ..

소개 2022.06.19

[LCS] '서밋' 박우태 2022 스프링 스플릿 MVP 선정

‘서밋’ 박우태가 LCS 도전 첫 시즌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북미 지역 최상위 리그인 LoL 챔피언십 시리즈(LCS)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새벽 2022 LCS 스프링 스플릿의 MVP로 클라우드9(C9) 소속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를 선정했다. 박우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C9으로 합류해 팀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하며 13승 5패의 성적으로 정규 시즌 2위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성을 감추지 않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7번의 그룹 스테이지 MVP를 비롯해 4주차와 6주차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며 현지에서도 인정을 받았으며, 팀 동료인 ‘블래버’ 로버트 후앙과 함께 퍼스트 올-프로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패자조 준결승..

도타 프로게이머 이준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Reisen 이준영 선수입니다~! 前 MVP Phoenix 소속 프로게이머. Reisen이라는 닉네임에 팀명을 붙여서 MVP ReiSeN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닉네임의 유래는 동덕들이 생각하는 그것.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툭튀 해서 성과를 올리는 플레이 덕분에 존재감이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탑에서 한참 싸우고 있는데 느닷없이 미드에서 짐꾼 킬을 올린다거나, 갱킹이나 백업의 타이밍이 관전자들도 생각지 못할 정도로 절묘해서 성과를 올릴 때마다 "역시 레이센" 하는 말이 나오도록 만듭니다. 특히 자키로의 얼음길의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아군 세이브나 갱킹은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수준. MVP Phoenix 팀이 전반적으로 영웅 활용 폭이 좁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소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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