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페이즈2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와 치킨 없이 순수 교전력으로 2위에 오른 포레스트의 선수들이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즌2' 페이즈 2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170점이라는 기록적인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포레스트는 페이즈2 내내 치킨은 없었지만 준수한 킬 결정력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우승팀 디플러스 기아 ‘오살’ 고한빈, 준우승팀 포에버 ‘포레스트(Forest)’ 김량우와 나눈 인터뷰다. 페이즈 2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오살: 페이즈 1과 다른 경기력으로, 더 나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분이 좋다.포레스트: 개인적으로 은퇴를 번복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