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73

PSG 탈론 한국 선수, 롤드컵 플레이-인 못 뛴다

파리 생제르맹(PSG) 탈론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에 뛸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만들어낸 씁쓸한 이야기다. e스포츠 해외 관계자에 따르면 PSG 탈론에서 활동 중인 정글러 '리버' 김동우와 미드 라이너 '탱크' 박단원, 서민석 감독과 이종원 코치가 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하지 못한다. 선수는 확정이며 코칭스태프는 변수가 남아있다. 한국 선수들이 롤드컵 플레이-인에 뛰지 못한 이유는 14일 자가격리 때문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가 열리는 대만은 중국 영사관이 없어서 비자 발급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PSG 탈론 한국 코칭스태프와 한국인 선수는 중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PSG 서머가 끝..

롤드컵 21개 팀 진출 확정..마지막 퍼즐 조각은 LCK 3번 시드

2020년 최고의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인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불참하게 된 VCS의 두 팀과 LCK의 3번 시드를 제외한 21개의 진출팀이 결정됐다. LCK 1번 시드의 주인공은 담원 게이밍이었다. 지난 5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은 DRX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고, 롤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우승에 성공했다. 담원은 기존 상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대신 하체에 힘을 주는 전략을 활용하며 승리 패턴을 다양화 했다. 2017년 롤드컵 이후 세계 대회 정상에 오..

18개 팀 2020 롤드컵 티켓 확보..주말 동안 LCK 3번 시드 제외한 진출팀 결정된다

LCK 참가팀 중 DRX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대부분의 지역이 이미 결승전을 치렀거나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진출팀도 대부분 결정되어 시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30일 진행된 '2020 LCK 서머' 플레이오스 2라운드에서 DRX가 젠지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5월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담원이 승리한다면 젠지가 선발전을 치러야 하며, DRX가 승리할 경우 젠지가 서머 우승팀을 제외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자격으로 롤드컵 무대에 오르게 된다. LPL 선발전 최종전에선 LGD 게이밍이 인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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