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옹춘킷이 기흉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불참한다. PSG 탈론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가 MSI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홍콩 애티튜드를 떠나 PSG 탈론에 합류한 '유니파이드'는 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으며 올해 PCS 스프링서는 17승 1패(KDA 13.75)를 기록하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PSG 탈론은 "'유니파이드'가 기흉을 앓고 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병원 진료를 받았지만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를 유지했다"며 "우리는 '유니파이드'의 대회 참가를 위해 주치의와 긴밀한 논의를 해왔으며 비행위험을 평가한 결과 아이슬란드에 가지 않고 홍콩에 머물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