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탈론 81

PSG 탈론 '유니파이드', 기흉으로 MSI 불참

PSG 탈론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 옹춘킷이 기흉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불참한다. PSG 탈론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거리 딜러 '유니파이드'가 MSI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홍콩 애티튜드를 떠나 PSG 탈론에 합류한 '유니파이드'는 팀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으며 올해 PCS 스프링서는 17승 1패(KDA 13.75)를 기록하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PSG 탈론은 "'유니파이드'가 기흉을 앓고 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병원 진료를 받았지만 본인의 요청으로 비공개를 유지했다"며 "우리는 '유니파이드'의 대회 참가를 위해 주치의와 긴밀한 논의를 해왔으며 비행위험을 평가한 결과 아이슬란드에 가지 않고 홍콩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파죽 15연승' PSG 탈론, PCS 스프링 정규시즌 1위

PSG 탈론이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스프링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했다. PSG 탈론은 지난 20일 마무리 된 PCS 스프링서 17승 1패를 기록하며 비욘드 게이밍(16승 2패)을 한 게임 차로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PSG 탈론은 개막 주차에서 비욘드 게이밍에게 패했지만 남은 15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드라마 같은 이야기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본선에 올라갔던 PSG 탈론은 올 시즌 앞두고 '탱크' 박단원과 결별한 뒤 '메이플' 후앙이탕을 영입하며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ahq e스포츠 클럽의 시드권을 인수해 대회에 참여한 비욘드 게이밍이 2위를, 마치 e스포츠는 14승 4패로 3위를 차지했다. J팀(11승 7패), 붐 e스포츠..

PCS 스프링, PSG 탈론-비욘드 게이밍 선두 싸움 치열

2021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스프링은 PSG 탈론과 비욘드 게이밍의 2파전 싸움이다. 18일 마지막 5주 차 경기에 들어가는 PCS 스프링은 PSG 탈론이 14승 1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비욘드 게이밍은 13승 2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홍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PSG 탈론은 미드 포지션에 '탱크' 박단원과 결별한 뒤 '메이플' 후앙이탕을 영입했다. 후앙이탕은 현재 KDA에서 13.07을 기록 중이며 아지르로는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현재는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PSG 탈론은 비욘드 게이밍과의 1라운드서 패했지만 2라운드서 설욕하며 현재 12연승 중. 이번에 눈..

PSG 탈론, 세계적인 의자 브랜드 레카로와 맞손

PSG 탈론이 세계적인 의자 브랜드인 레카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PSG 탈론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의자 브랜드 레카소와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기업인 레카로는 100년 역사를 지닌 기업이며 의자, 카시트, 유모차 등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레카로 게이밍을 설립해 게이머 의자 시장 진출에 나섰다. 2020년 PCS 리그에 참여한 PSG 탈론은 스프링 우승,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주전 2명이 빠진 가운데 본선에 진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헬퍼' 권영재 감독과 '윙드' 박태진 코치와 함께 미드 라이너 '메이플' 후앙이탕을 영입해 전력 보강을 한 PSG 탈론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한 팀이다. PSG 탈론 게임단 주인 션 촹은 "홍..

[김용우가 만난 사람] PSG 탈론 권영재 감독 "제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었죠"

LPL 최고의 탑 라이너로 성장한 '빈' 첸제빈(쑤닝)을 키워낸 걸로 알려진 PSG 탈론 '헬퍼' 권영재 감독은 2014년 프로에 데뷔했다. CJ 엔투스(해체)와 삼성 갤럭시(현 젠지e스포츠)를 거쳐 에버8 위너스(현 위너스)에서 활동한 권영재 감독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 블라썸, OP게이밍(해체), 젠지e스포츠, 쑤닝서 코치 생활을 했다. 서민석 감독(현 FPX 와일드리프트), 이종원 코치와 결별한 PSG 탈론은 복수의 코치와 면접을 봤고, 최종적으로 권영재 감독을 선택했다. 권영재 감독은 설해원 프린스에서 활동한 '윙드' 박태진을 코치로 선택했다. e스포츠 관계자들은 권영재 감독이 PSG 탈론을 맡았다는 이야기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오래전부터 코치로 활동했고, 감독보다는 코치로서 더 어울릴 거라는 ..

[오피셜] '메이플', PSG 탈론 입단..2년 만에 리그 복귀

PSG 탈론이 '메이플' 후앙이탕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했다. PSG 탈론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감마니아 베어스(현 플래시 울브즈)에서 데뷔한 '메이플'은 플래시 울브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는 '카사', '소드아트', '메이플'과 함께 국제 대회서 한국 팀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2018년을 끝으로 플래시 울브즈와 결별한 '메이플'은 '소드아트'와 함께 쑤닝으로 이적했지만 별 다른 성적은 내지 못했다. 2020시즌 리닝 게이밍(LNG)에서 활동한 '메이플'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LPL을 떠나 PCS로 돌아오게 됐다. PSG 탈론에 입단한 '메이플'은 탑 라이너 '하나비'와도 2년 만에 재회했다. PSG 탈론은 '메이플' 영입과 함께 ..

PSG 탈론, 감독-코치에 이어 '탱크' 박단원과 결별

PSG 탈론이 '탱크' 박단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PCS 소속팀인 PSG 탈론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인 '탱크' 박단원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PSG는 지난 10월 말 서민석 감독 및 '사루' 이종원 코치와의 결별에 이어 박단원과 계약을 종료해 채워야 할 공석이 더욱 커졌다. 올해 6월 스피어 게이밍에서 PSG 탈론으로 이적한 박단원은 비자 이슈로 인해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부터 출전했다. 박단원은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담원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는 등 분투하며 징동 게이밍과 로그를 연이어 잡아내는 데 공헌했다. PSG는 "2020 서머 시즌과 롤드컵에서의 멋진 추억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서민석 감독, PSG 탈론과 결별.."모든 팀 제안 받고 파"

'빅파파' 서민석 감독이 PSG 탈론과 결별했다. 서민석 감독은 28일 상호합의간의 계약 해지를 통해 PSG 탈론과 결별했다. 지난 2013년 마이다스 피오에서 데뷔한 서민석 감독은 제닉스 스톰, 중국 2144 게이밍, WE 퓨처, RNG, MF 게이밍 등 한국과 중국에서 경력을 쌓았다. 잠시 MVP서 배틀 그라운드를 맡기도 했던 서민석 감독은 2019년 태국 팀인 메가 팀을 동남아시아 리그인 LST 스프링서 우승시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팀 다이나믹스를 거쳐 올해 초 PSG 탈론에 합류한 서민석 감독은 PCS 스프링 우승, 서머 준우승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다. 자가격리 때문에 플레이-인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룹 스테이지..

10.3 프리뷰 -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Day 1

오늘 있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Day 1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6강 Group Stage의 개막전입니다. 대진 별로 간단한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FlyQuest VS Top Esports : 플라이퀘스트가 탑 이스포츠의 공세를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중요한 경기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체급은 TES가 좋아보이는 것이 현실인지라, 플라이퀘스트가 밴픽적으로 꼬는 밴픽을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가장 주목하고 싶은 라인은 미드 라인입니다. POE 선수와 나이트 선수 모두 팀 내 에이스로 꼽히고 라인전도 굉장히 강력하게 하는 만큼 미드가 한 쪽으로 쏠릴 수도 있고 경기 결과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Unicorns Of Love VS DRX : UOL의 독..

[포모스 롤드컵 영상] PSG 탈론 이종원 코치, "높은 커리어 얻을 기회 주어져 감사"

youtu.be/B4BTlT2yjNY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PSG 탈론 이종원 코치가 "높은 커리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코치는 포모스와의 화상 인터뷰서 "자가격리가 이틀 남았는데 오늘 아침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자가격리 중 마지막 검사를 받고 난 뒤 '이제 끝이구나고 생각했다"며 "처음에 가기 전에 미드와 정글을 용병을 써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한국서 자가격리 기간 중에 원거리 딜러까지 용병을 써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PCS 서머서 우승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건 데라는 아쉬움도 들었다. 그런 만큼 용병 선수에게 의지를 많이 했는데 힘든 시기인 걸 알다 보니 더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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