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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팀 1주차 선전.. 젠지 포함 5팀 파이널 진출 확정(종합) [PWS]

1주 1일차부터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빼어났다. 젠지를 포함해 총 5팀이 1일차에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유일하게 E36만 일본 지역의 체면을 살렸다. 젠지, 그리핀, ATA 라베가, 담원, 다나와, E36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에 선착했다. 6팀은 오는 17일 열리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앞선 4번의 무대에서 한국 팀들은 모두 치킨을 획득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 치킨을 획득한 팀은 그리핀이었다. 요충지에 자리를 잡은 그리핀은 경쟁자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가장 먼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ATA 라베가, 다나와에 이어 담원의..

배틀그라운드 2021.04.15

[PWS] 아프리카 우승으로 마무리된 PWS, 키워드는 '꾸준함'

아프리카 프릭스가 꾸준함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24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이 막을 내렸다. 1주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대회가 마무리됐다. 브이알루 기블리가 선두 목전까지 갔지만 결국 순위를 뒤엎지 못한 채 경기가 마무리됐다. 두 팀은 모두 1주차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이번 PWS의 키워드는 ‘꾸준함’이었다. PWS 위클리 파이널 1주차가 마무리되는 시점과 그랜드 파이널이 모두 마무리된 시점, 순위표를 비교하면 큰 변화가 없다. 1위는 아프리카 프릭스, 2위는 브이알루 기블리. 상위권은 ATA 라베가, 담원 기아, 다나와e스포츠 킴 파이러..

배틀그라운드 2021.01.26

[PWS] 선두 아프리카, 그 뒤를 쫓는 추격자 브이알루-젠지-담원

아프리카는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젠지, 담원은 아프리카 추격에 나섰다. 24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 최종 서막이 오른다. PGI.S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점수 격차가 크지 않기에 아직까지 확실한 우승 후보는 나오지 않았다. 특히 1일차 경기에서 브이알루 기블리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쫓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1일차 경기에선 ATA 라베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K7등 다소 우승과 먼 팀들이 치킨을 가져갔다. ATA 라베가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이로 인해 순위를 올렸지만 여전히 최상위권까지 닿진 못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미라마를..

배틀그라운드 2021.01.24

[PWS] 그랜드 파이널 돌입, 경계해야 할 하위권 저격 변수

아프리카와 브이알루 기블리, 젠지e스포츠가 PWS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노린다. 23일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한다. 지난 위클리 파이널 2주차에서 PWS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16팀이 가려졌다. 최종 결선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팀은 총 13팀. 3팀을 제외하면 전부 한국 팀인 것이다. 먼저 아프리카 프릭스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활약하며 일찍 선두로 도약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담원 기아의 추격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위클리 파이널 포인트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초기화되지 않는 만큼 1주차와 2주차에서 모두 선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가장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셈이다. 2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 팀은 바로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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