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1일차부터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빼어났다. 젠지를 포함해 총 5팀이 1일차에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유일하게 E36만 일본 지역의 체면을 살렸다. 젠지, 그리핀, ATA 라베가, 담원, 다나와, E36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에 선착했다. 6팀은 오는 17일 열리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앞선 4번의 무대에서 한국 팀들은 모두 치킨을 획득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 치킨을 획득한 팀은 그리핀이었다. 요충지에 자리를 잡은 그리핀은 경쟁자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가장 먼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ATA 라베가, 다나와에 이어 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