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사신 오승주 선수입니다~! 아마추어팀인 아테네 스카이프와 AFT 챔스에서 활동했습니다. 2015년 1월 큐빅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월 스베누 코리아에 입단했습니다.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차 토너먼트에서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킹 특화 미드라이너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원딜러에게 고통주는 4인방 중 하나쯤으로 평가받았으나 2라운드에서 확연히 달라진 폼으로 뉴클리어 이상의 캐리력을 보이며 스베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슬슬 방송에 적응하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고 과거의 아나키 무시 및 팀원 비하 사건이 알려지고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홍역을 치른 뒤 정신무장이 된 것 같다는 의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