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선수 양동원

Talon 2018. 2. 5. 17:4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양동원 선수입니다~!


현재 K리그 챌린지 FC 안양 소속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입니다.


클럽 경력

2005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지만 최은성에 밀려 2011년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수원에서의 첫 시즌인 2011 시즌 3경기에 출전에 그쳤지만, 2012년엔 런던 올림픽에 차출된 정성룡을 대신하여 리그 11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 후 시즌 가장 많은 리그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014년 주전으로 활약하기 위해 수원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강원 FC로 이적하였고, 2014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습니다.


클럽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우승 1회 : 2015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고, 10월 전북 현대전을 통해서야 수원 삼성 입단 후 첫 경기를 소화하였습니다. 수원에서는 정성룡 골키퍼의 백업으로 있으면서 정성룡의 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 시에 뛰면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 수원 팬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 1월 14일 강원 FC로 이적하였으며, 시즌 초반때까지는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출전해나가며 리그 16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2014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입대했고, 2015시즌 17경기에 출장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고, 2016시즌에는 오승훈과 돌아가면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상주의 상위 스플릿A 진입을 이끈후 전역해 강원으로 복귀하였으나, 강원 복귀 이후에는 함석민에 밀려 2경기 출장에 그쳤습니다.


2017년 강원이 이범영을 영입하였으며, 성남 FC로 이적했으나, 새파란 후배인 김동준에게 밀려 단 두 경기만 뛰어보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계약 만료로 성남을 떠나 2017 시즌 베테랑 골키퍼의 부재로 곤욕을 치렀던 FC 안양으로 적을 옮겼습니다.


양동원 선수는 특히 대 알 사드 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으로 유명한데, 알 사드 선수들이 여러 명 달려드는데도 불구하고 알 사드 선수들에게 혼자서 공참각을 선보이며 수원 팬들 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에게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양자룡... 이 때문이지 뜬금없이 해가 바뀐 2012년... 3월 14일에 AFC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상 양동원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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