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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직원 업무역량 향상 위한 '강화 주간' 진행

Talon 2018. 3. 15. 11:41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강화 주간'을 서울 파르나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호텔에서 진행한다.

스피어헤드는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피파 온라인3'를 제작한 바 있으며 연내 '피파 온라인4'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강화 주간'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가 강화를 통해 성장하듯 스피어헤드 전 직원들이 직군 별로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면서 자기개발의 시간을 갖는 사내 교육 행사다.

아티스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게임 디자이너, 프로듀서, 개발 디렉터 등 총 5개 직군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피플매니저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강좌들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김창준 코치의 개발방법론, 게임 기획 및 디자인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 스킬과 인포그래픽, 게임 비주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길러주는 컨셉아트 등의 외부 전문가 강좌와 사내 직원들의 재무 및 인사 관련 코칭 세션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담당 업무에 대한 교육은 물론 다른 직군의 교육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우 EA 코리아 HR디렉터는 "전 직원들에게 직무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피어헤드 강화 주간과 같은 특별한 교육 기회를 늘려나감으로써,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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