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챔스 결승] 해외 해설자 예상 "kt가 그리핀 꺾고 우승할 것"

Talon 2018. 9. 7. 13:01

kt 롤스터와 그리핀의 롤챔스 서머 결승이 하루 앞둔 가운데 해외 해설자들은 kt 롤스터의 우세를 예상했다. 

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결승 kt 롤스터와 그리핀의 경기를 앞두고 유럽 LCS, 중국 LPL, 한국 글로벌 해설자들은 kt가 그리핀을 꺾고 정상에 설 거라고 내다봤다. 

유럽 LCS서 활동 중인  'Drakos' 다니엘 드라코스는 "kt가 3대1로 승리할 것이다. '스코어' 고동빈은 '타잔' 이승용을 꺾고 마침내 kt의 이미지를 벗게해줄 것"이라고 했다. 'Deficio' 마틴 린지는 kt가 3대1, 'Vedius' 앤디 데이도 kt의 3대2 승리를 예측했다. 

북미서 활동 중인 'Zirene' 아이단 문도 "kt가 3대1로 우승할 것이다. 정규시즌서 kt가 그리핀을 상대로 4승 1패로 앞섰으며 그리핀의 마이크로를 압박했다"고 했다. 롤챔스서 활동 중인 '브랜든' 브랜든 발데스는 kt의 3대0 승리를 내다봤다. 

LPL 글로벌 중계진인 'Rusty' 잭 파이는 "5세트까지 가면 좋겠지만 kt가 4세트서 끝낼 것"이라고 했다. 'Fish' 매튜 스튜어트는 "kt가 우세하다. 그렇지만 5세트까지 가면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Razleplasm' 바렌토 모하메드도 3대1의 kt 승리를 예상했다. 

반면 북미의 'CaptainFlowers' 클레이튼 레인즈와 'Medic' 아론 체임벌린은 그리핀이 kt를 3대2로 꺾고 로열로더에 오를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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