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전광인 선수입니다~!
대학시절부터 한국의 배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 활약하였습니다.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첫 해부터 팀의 주전 레프트자리를 차지하며 맹활약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매 시즌 팀의 주포 노릇을 하며, 배구에서 문성민, 송명근과 더불어 토종거포라 불리고 있습니다. 2017-2018시즌 FA를 앞두고 시즌을 시작해 주전 레프트와 팀 주장완장을 차고 한 시즌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나 FA 원소속구단 협상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뛰고싶다며 팀을 떠나겠다는 말을 밝혔습니다.
2018년 5월 15일 FA 2차협상기간에 3년 연봉 5억2천만원 총액 15억6천만원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동초등학교
진주동명중학교
진주동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V리그2013~2014 시즌신인왕
V리그2014~2015시즌남자별 베스트레프트상
2014년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2016kovo컵 MVp
V리그2016~2017시즌 남자별 베스트레프트
v리그2017~2018시즌남자별베스트레프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의 서재덕과 대학교 2년 선후배사이로 엄청 매우 친합니다.
2015-2016 2016-2017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이상형 월드컵에서 문성민과 나란히 결승전에 항상 올라와 항상 이겼으며 현대캐피탈 이적 후에도 이상형 월드컵 집안싸움이 된다며 벌써부터 팬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당시 신생팀이였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신생팀 자격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다 가져가자 이에 반대하면서 당시 최대어였던 전광인 선수를 지명하기 위해 1라운드 1지명권을 달라는 요구를 하여 받아들여졌고, 결국은 지명에 성공하였습니다.
학교 2년선배이자 소문난 절친인 서재덕이 2016-17시즌이 끝난후 FA자격을 얻을때 같이하자고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뒤 본인이 FA를 얻고나서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친하기 때문에가능한 거라고.
2018년 4월 21일에 결혼하였습니다.
이상 전광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