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홍보모델로 인기가수 '현아'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현아'는 여성 그룹 '포미닛'의 랩퍼로 활약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 음악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뽐내 많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현아'는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피파 온라인3'를 알리는 게임 전도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피파 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현아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추후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분들께 다가갈 현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피파 온라인3'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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