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넥슨, 기대작 '피파온라인3' 야심찬 운영 공약 공개

Talon 2012. 12. 14. 12:27

24시간 전용 고객센터 운영에 ARS 콜백 시스템, 일대일 전담 상담사, 찾아가는 원격/출장 지원 서비스까지 이제껏 유례를 찾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지원 공약이 발표됐다.


오픈 베타 사전 이벤트인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통해 1주일만에 40만 명의 유저 몰이에 성공한 2013년 최대 기대작 '피파온라인3'가 '최고를 플레이 하라(Play the Best)'는 슬로건에 맞춘 최상의 운영 공약 5가지를 정식 서비스에 앞서 14일 발표했다.

우선 넥슨 서비스 최초로 전용 고객센터(1899-0990)가 24시간 운영되며 상담원과의 통화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경우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전화를 해주는 ARS 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한적인 운영시간 혹은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

또한 게임운영자(이하 GM)가 직접 운영하는 1대 1 문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GM을 상담사로 지정할 수 있어 상호간 보다 친근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원격지원 및 출장서비스를 도입해 게임 설치 및 실행과 관련한 오류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파 온라인 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실장은 "최고의 게임이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유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며 "유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한계에 타협하지 않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하여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일부터 오픈 베타 사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게임 내 감독명을 선점하고 미리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는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일주일 만에 4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OSEN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