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선수 이동국

Talon 2019. 5. 2. 10:41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입니다~!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2007년 개명 전까지는 한자표기로 李東國을 썼습니다.


부산시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자랐습니다.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머리가 길어 골을 넣고 뛰어다닐 때 머리 모양이 사자의 갈기와 비슷하다는 연유로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과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여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 센츄리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이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1998년 연고 팀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그 해 K리그에서의 활약과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신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000년 대한축구협회의 주도 하에 국내 유망주들의 해외 이적이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무릎 부상 치료차 독일에서 재활 중이었던 이동국 선수는 2001년 1월 푸스발-분데스리가 팀 SV 베르더 브레멘로 6개월 임대 형식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상의 여파로 인해 SV 베르더 브레멘 구단에서 선수의 건강 상태에 대한 보호 차원으로 출장 기회를 제한하였으며, 이 때문에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위기 의식으로 귀국을 결심하였고, 결국 6월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FA컵 2회 준우승 (2001~2002)에 공헌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은 그를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하였고 그 자리는 설기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동메달에 그쳐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광주상무에 입단하여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도 적극적으로 바꾸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2005년 군 복무를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하였습니다. 2004년 9월 19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46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미들즈브러
이후, 이동국 선수는 2007년 1월 23일 프리미어리그 팀 미들즈브러에 입단하였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구단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동국 선수를 이적료 없이 이적시키기로 미들즈브러와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K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하게 된 첫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 스튜어트 다우닝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대를 맞추는 등 초반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눈에 띄었으나, 이후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현지에서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이 꼽은 EPL 역대 최악의 선수 11명에 뽑히는 역대급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시즌 동안 FA컵과 풋볼 리그 컵에서 1골씩 밖에 넣지 못하고, 결국 2007-08 시즌이 끝나고 2008년 6월 30일을 끝으로 상호간에 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복귀를 타진하던 중, 하향세를 보이던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성남 일화 천마 구단 고위층이 영입에 적극 나섰습니다. 성남에 입단하기 전까지 대전 시티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도 협상했습니다. 하지만 리그 중위권인 대전 시티즌 보다는 상위권인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여 2008년 7월 25일에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했지만, 많은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였습니다. 시즌 후 팀이 신태용 감독 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그는 전력에서 배제되어 트레이드 카드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때마침 조재진이 J리그에 진출하게 되어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그의 영입을 타진하자 2009년 1월 10일 미드필더 김상식과 함께 문대성과 홍진섭을 상대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성남에서의 좋지 않은 모습 탓에 주변에서는 전북 최강희 감독의 지나친 모험수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2009 K리그가 개막한 후 2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쏘아올리며 재기했고, 결국 29경기 2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20골 이상의 득점왕은 K리그 4번째 기록입니다.

2009 K리그 대상에서 2009 시즌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12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하였던 2010년 시즌의 이동국 선수는 늘어난 활동량에 비해 저조한 득점력을 보였습니다. 리그 28경기 12골을 기록하였으며, K리그 개인 통산 99호 골을 기록하였으나 이후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00호 골을 넣지 못해 다음 해인 2011년 시즌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100호 골, 101호 골을 넣어 아홉수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2011 시즌에 15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왕에 선정되어 프로 데뷔 14년 만에 신인상, MVP, 득점상 등 K리그 역사상 최초로 4대 개인 타이틀을 모두 수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2011에서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동국 선수는 대회 9득점을 기록하여 득점왕과 대회 MVP를 차지하였습니다.

2012년 3월 3일 개막전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18분 연속 골을 터트려 우성용의 116골을 뛰어 넘은 117골을 기록, K리그 사상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2012년 11월 4일 부산 아이파크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K리그 통산 137골로 K리그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16일 대전 시티즌전에서는 K리그 통산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인 8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하였으나, 골을 넣는 데 실패하며 7경기 연속 득점에서 연속 득점 기록을 멈추었습니다.

 
2014년 8월 1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북 입단 이후 181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기록하였고 K리그 역사상 4번째로 한 구단에서 10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2014년 11월 30일 포항 원정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산토스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주었습니다.

 
2016년 9월 13일 상하이 상강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우세한 상황에서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0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첫 번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17년 9월 17일에 포항 스틸러스을 상대로 1골, 도움 2개를 기록하여 K리그 사상 최초로 70-70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되었고, 2017년 10월 2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을 넣어 K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200골을 달성하여 전북의 리그 5번째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리그 최종전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이동국 선수는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년 2월 13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2-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10분 만회골과 후반 41분 역전골을 기록했고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2018년 3월 1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득점을 기록해 2018년 K리그1의 첫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40분 1도움을 기록해 2-0승리에 일조했습니다.

 

1998년 이동국 선수는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하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때 이동국 선수는 김은중과 투톱을 이루며 득점왕은 물론 대회 MVP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신인 시절 황선홍의 뒤를 이을 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습니다. 1998년 5월 16일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4분 황선홍과 교체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경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 FIFA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어 예선 2차전에서 서정원과 후반교체출전으로 월드컵에 데뷔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동국 선수의 나이는 19세였고 한국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출전이었습니다. 네덜란드전에서 다비즈를 따돌리고 강력한 중거리 슛을 쏘아 네덜란드 골문을 위협하여 강한 인상을 준 바 있습니다. 0:5로 대패하였지만 당시 경기를 지켜본 영국 언론이 '한국에서 가장 인상깊은 선수였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등 호평이 이어졌고 실제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이동국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청소년 대표팀, 올림픽 대표팀을 거치며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자리잡게 되고, 2000년 AFC 아시안컵에서 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2002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큰 충격을 받았고, 같은 해에 개최된 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아 분전했지만 준결승전 이란전에서 이영표가 일명 '동국아 군대가라슛'을 날려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끝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여 결국 2003년 상무에 입대하였습니다. 


2004년 새로 부임한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바레인전에서 골을 기록하고, 2004년 AFC 아시안컵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여러 좋은 장면을 연출하면서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04년 12월 1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터닝 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골은 축구팬들이 뽑은 '2004년 최고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시안컵과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해 10골 넘게 기록하면서 '본프레레호의 황태자'로 확실하게 부활하였고,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본프레레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된 후에도 대표팀에 소집되어 2006년 FIFA 월드컵 무대를 노렸지만 2006년 4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무릎 수술을 받기로 해 월드컵 본선에서의 활약이 끝내 좌절되었습니다.

 
이후, 2007년 AFC 아시안컵 엔트리에 발탁되었으나, 아시안컵 대회도중 야밤에 숙소탈출을 감행하여 동료 선수 이운재, 자신 등 포함 4명이 성매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룸싸롱에 가서 음주파티를 하게 됩니다. 이 업소는 아가씨들이 4~50명 대기되어 있는 중견 업체이며 성매매가 번번히 이뤄지고 2차도 이뤄지는 업소였습니다. 게다가 업소에서 업소 윤락녀들과 같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등 추태를 부렸다고 합니다. 가관인건 그 후 현지안내인에 집에 업소 여자와 2차를 하러갔습니다. 성매매 룸싸롱 광란의 파티 파동에 휘말리게 되어 국가대표 1년 간 자격 정지 및 대한축구협회 주관 대회 2년 간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2009년, 징계 기간이 끝나고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자 일부 축구 팬들은 이동국 선수의 대표팀 발탁을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고 언론들도 이동국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 여부를 조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은 "더 좋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히다가, 2009년 말 대표팀 평가전에 다시 발탁하였습니다.

 
재발탁 직후 대표팀 전술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8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4경기 3골을 넣었고, K리그에서도 개막 이후 5경기 동안 침묵하다가 AFC 챔피언스리그와 인천전에서 연속골을 넣는 등 절정의 몰아넣기를 과시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2010년 5월 16일 에콰도르전에서 전치 3주의 허벅지 부상을 당하여 월드컵 엔트리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였으나 허정무 감독에 의해 2010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23명에 선발되었습니다.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후반전에 조커로 교체 출전하여 수비진을 따돌리고 중거리 슛을 때리는 등 무난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16강 우루과이전에서도 후반전에 김재성과 교체되어 34분 간 경기를 뛰며 활약했습니다. 후반 40분, 박지성이 연결해 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1이 되는 결정적인 상황을 맞이했으나 수중전 상황에서 물을 잠긴 공을 찬 슛이 빗맞아 골키퍼 정면으로 굴러가 막혀 버리며 동점 골을 넣는데 실패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국은 결국 1: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1년 9~11월, 나름 괜찮던 이동국 선수를 외면하던 조광래 감독이 여론에 못 이긴 채 그를 발탁하고,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이동국 선수 맞춤 전술을 구사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으나, 어울리지 않는 쓰리톱 전술로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바로 경기장 밖으로 교체해 내보냈고, 그 다음 경기에서도 후반전 20여분만을 뛰었습니다. 이동국 선수도 그 이후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트위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1년 12월, 최강희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된 후 부름을 받았고 2012년 2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 이동국 선수는 선발로 출전하여 2골을 넣어 최강희 감독의 데뷔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0년 3월 3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이후 약 2년 만에 나온 골이었습니다.

 
2012년 2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2년 6월 9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는 김신욱의 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2012년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1:1 상황에서 역전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골을 기록한 이외에는 부진한 플레이로 인해 다음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며, 이후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강희호에 재승선하여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 6월까지 계속된 카타르,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부동의 원톱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3월 26일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한 것 이외에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레바논전에서는 결정적인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놓쳐 여론의 뭇매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대표팀의 전반적인 경기력 하락과 맞물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 이동국 선수는 저조한 득점력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으며, 6월 18일 이란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여 패배를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동국 선수는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기존에 뽑혔던 선수들로 구성하고 깜짝 발탁은 없다는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로 인해 브라질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좌절되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이 종료된 후 2014년 9월 5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여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한 후 2014년 10월 14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8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국가대표 26인에 공격수로 발탁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박주영, 이관우와 함께 K리그 올스타전 홍보 포스터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하여 2007년 8월 14일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태어났습니다.
2005년 12월 차두리와 함께 코카콜라 TV CF를 찍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2006년 FIFA 월드컵 무대 입성이 좌절되었고, 이에 축구 팬들에 의해 '코카콜라의 저주'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3월 15일 K리그 2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였지만 코너킥 깃발을 차는 골 세러모니 때문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4월 20일에 그의 처형 이윤희 씨가 은지원과 결혼하면서 은지원과 동서지간이 되었으나, 2012년 8월에 이윤희 씨가 은지원과 이혼하면서 남남사이가 되었습니다. 2012년 1월 1일에 방송된 1박 2일 2012년 신년특집 '친구야, 우리 함께 가자'에 은지원, 이근호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1월 2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 7월 18일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태어났습니다.
2014년 11월 14일에 아들 이시안이 태어났습니다.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오남매 자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와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20일에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5000만원을 약정 기부하였습니다.
2018년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자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FA컵 준우승 2회 : 2001~2002
1998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
1998 아시아 슈퍼컵 준우승
2005 A3 챔피언스컵 준우승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우승 6회 : 2009, 2011, 2014~2015, 2017~2018
K리그 클래식 준우승 2회 : 2012, 2016
2013 FA컵 준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 우승 - 2016, 준우승 - 2011
 

대한민국
1998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 우승
2002 아시안 게임 축구 : 동메달
AFC 아시안컵 : 3위 - 2000, 2007


개인
K리그 MVP : 2009, 2011, 2014 ~ 2015
1998 K리그 신인왕 /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득점왕 / KBS배 춘계고교대회 MVP, 득점왕 / 키카특별상 / 프로축구 박스포상 공로상
2009 K리그 득점왕
2011 K리그 도움왕
K리그 베스트 11 : 2009, 2011 ~ 2012, 2014 ~ 2015
K리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 2009, 2011, 2014 ~ 2015
2017 K리그 특별상
2003 K리그 올스타전 MVP
2011 AFC 챔피언스리그 MVP / 득점왕
AFC 아시안컵 : 득점왕, 베스트 팀 - 2000
2010 EAFF 동아시안컵 득점왕
1999 대통령 표창
1996 시도대항 중고축구대회 MVP
1991 차범근 축구상 장려상
2015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2016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분 남자 최우수상


2015년 ~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6년 KBS2 주말연속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999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 나이키스포츠코리아
2016년 라오가닉 아토엔오투 / 대한체육회
2017년 프로스펙스 / 프리넥
2018년 3H 스마트 지압침대 더블 / 셀트리온 포피네 / 현대자동차그룹 / 남양유업 맛있는우유 GT


아버지 : 이길남 / 어머니 : 김명자 
부인 이수진
첫째 쌍둥이: 이재시, 이재아 / 둘째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 / 막내: 이시안


이상 이동국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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