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로게이머 김태완

Talon 2019. 5. 16. 09:4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위즈덤 김태완 선수입니다~!


기세만 타면 눈부신 캐리력을 보여주지만, 부진할 때는 끝도 없이 무너져버리는 기복이 심한 선수
유럽 LCS 승강전의 마술사 지금은 새로운 터키리그 최고 정글러


前 Alienware Arena, Incredible Miracle, KOO Tigers, Giants Gaming, Misfits, Origen, 現 Team AURORA의 정글러.

Alienware 팀 동료였던 미드라이너 프로즌과 함께 HOT6 Champions Summer 2014이 시작하기 얼마 전 IM에 합류했습니다.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MVP 인터뷰에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규리그 1라운드 종료 후 IM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휴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개막 직전 타이거즈에 영입되었습니다. 같은 IM 출신인 스멥의 추천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뛰어난 피지컬과 날카로운 초중반 갱킹능력을 가졌지만, 멘탈이 약하고 약간 무리하는 경향이 있는 양날의 검

위즈덤의 플레이 스타일은 양날의 검. 초중반에 라인개입능력이 뛰어나 라이너들에게 갱킹을 성공 시키면서 라이너와 같이 크면서 캐리하는 정글러입니다. 그러나 초중반에 비해 중후반에는 던지는 플레이도 가끔씩 보이는 것과 너무 멘탈이 약한 것과 기복이 심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가장 자주사용하는 챔피언은 렉사이,엘리스,이블린,리신 같은 초중반에 갱킹를 날카롭게 찌를 수있는 챔피언을 잘 다루는 편입니다.

 

IT ENJOY NLB Summer 2014 8강 A조 매치 중 나진 실드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위즈덤킥이 유명합니다.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정규리그 16경기 1세트에서 자르반 플레이를 통해 MVP를 받았습니다. 경기 직후 진행된 MVP 인터뷰에서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스게임TV 조이럭의 챌린저 강좌-IM Wisdom편에 목소리로 출연하였습니다. 

롤 인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2015년 2월 11일 CJ와의 경기에서 넥서스가 깨지기 직전에 IM WISDOM이 게임을 종료했다는 탈주 메시지가 떴습니다. 그로 인해 롤 커뮤니티에서 이 선수의 멘탈에 관련된 비난글이 올라왔습니다.


2015년 7월 31일 KT와의 경기 1세트에서 또 탈주했습니다. IM 시절 탈주로 인해 팀이 밴 카드를 하나 잃었던 전적이 있음에도 또 경솔한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위즈덤이 팀을 나간 후 IM의 정글러는 'Ares' 김민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발 사이즈가 235라고 합니다.


처음 출연한 예능인 트롤쇼에서 6명 중에서도 최하급의 분량을 차지한 것을 보면 소심하긴 소심한 모양입니다. 팀원들에 의하면 카메라 꺼지면 걸쭉하게 욕을 잘 한다 카더라...


참고로 개그맨 최효종과 더불어 출신 고등학교의 자랑입니다.


이상 김태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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