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게이밍 '이안' 안준형이 비시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LGD 게이밍은 21일 공식 sns을 통해 기회를 얻길 원한 '이안' 안준형을 비시게이밍으로 이적시킨다고 발표했다. 올해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MVP를 떠나 LGD 게이밍에 합류한 안준형은 '유우키' 후하오밍에게 밀려 5경기 출전(세트 7승 7패)에 그쳤고 최근 열린 NEST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안준형이 합류한 비시게이밍은 이지훈 코치(현 쑤닝), '벵기' 배성웅 등이 활동했던 팀이다. LPL 스프링 시즌서는 2승 13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한국인 선수는 한 명도 없으며 지난 시즌에는 '제이' 첸보가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한편 LGD는 '이안'의 공백을 또 다른 한국 선수인 '도른' 이수민으로 메웠다. 이수민은 팀 배틀코믹스, 라이징 슈퍼스타, GC 부산 라이징 스타(현 VSG)에서 활동했던 탑 라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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