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코치 박기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뼈기혁 박기혁 코치님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0년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습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팀에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안겼습니다.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09년에 WBC에 참가해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목표인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해 2012년 소집 해제했습니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습니다.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 마지막날 롯데 자이언츠의 3년 10억의 제시액을 거절하며 팀을 떠났습니다. 

kt 위즈 시절
2014년 11월 28일 4년 총액 11억 4,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2018년 10월 19일 김사율과 방출됐고 현역에서 은퇴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kt 위즈의 1루 주루 코치로 활동하게 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당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체형이 말라 '뼈기혁'이라고 불립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2009년 WBC

대구수창초등학교
성광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2008년 KBO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

이상 박기혁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