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킹겐 황성훈 선수입니다~!
前 APK Prince 소속, 現 kt 롤스터 소속의 탑 라이너. 킹젠, 킹은 등으로도 불리고 있지만 킹겐이 올바른 표현.
아마추어 시절부터 탑 장인으로 럼블 제이스같은 공격적이며 주도권을 강하게 가져올수있는 챔프나 라인전에서 강한 챔프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한 솔랭전사입니다.
2018년 3월 22일 기준 솔랭 1위인 러쉬를 따라 솔랭 2위를 찍었습니다. 뒤를이은 데프트는 3위.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며, 딜러 챔피언을 선호합니다.
라인전은 준수한 편이나 후반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케스파컵 그리핀 2세트전에서 약간의 탑신병자 모습을 보여주곤 했지만 팀 전체가 폭망해 버려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탑신병자를 떠오르게 하는 무리한 플레이는 좀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017 LoL KeSPA Cup 1라운드 16강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2018 LoL KeSPA Cup 2라운드 4강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9위
개막전인 진에어전 1세트 탑 파이크로 엄티 리신과 좋은 호흡으로 킬을 만들어내고 캐리했습니다. 2세트 사일러스는 경기 후반 진에어가 방심한 틈을 파고들어 빼앗은 니코궁으로 대박을 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 세트 모두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 롤드컵 선발전 당시 솔랭에서 앰비션에게 깨달음을 준 그 카직스로, 스피릿의 룰루 정글 날빌이 대박을 쳤던 무렵 앰비션도 솔랭에서 정글 룰루를 연습했는데, 그때 앰비션의 룰루를 찢어버린 카직스의 플레이어가 킹겐이였습니다. 그것에서 영감을 얻은 것인지 스피릿이 다시 한번 룰루 정글을 꺼내자 앰비션은 정글 카직스를 꺼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2018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재학중이었습니다. 모 교사의 발언으로 교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고.
고석현과 김종국을 닮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상 황성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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