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의 이름이 들어간 도서관이 중국에 생겼다.
5일 EDG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북성 장가계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 ''스카웃' 이예찬 사랑의 도서관' 이름의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졌다. 이예찬은 자신과 EDG 게임단 이름으로 도서관이 만들어지는 데 도움을 줬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기증했다고 한다.
EDG는 이날 웨이보에 기증증서를 든 이예찬의 사진을 공개하며 "e스포츠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함께 사랑을 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DG는 또한 "우리는 빈곤 지역 아이들의 지식을 키우고 시야를 넓히는 걸 돕기 위해 학교에 도서 자료를 보냈다"며 "그들의 독서를 통해 긍정적인 힘을 길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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