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 '커즈' 문우찬이 진에어 전에 대해 "깔끔하게 이기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킹존은 1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 진에어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4승 1패(+6)를 기록한 킹존은 그리핀과 함께 공동 선두(20일 현재)를 기록 중이다.
문우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2대0으로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결과가 나왔지만,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지 않다. 아쉽지만 부족한 부분은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세트는 게임이 길어졌는데 빨리 끝내지 못해지 못했다. 2세트는 라인전 실수라서 큰 문제는 아닌 거 같다"고 전했다.
문우찬은 다음 상대인 담원 게이밍에 대해선 "스프링 때 전적이 좋았다. 담원이 최근 3연승이지만 우리가 하던 대로 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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