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에 참가하고 있는 탑e스포츠 '로컨' 이동욱이 그리핀 '쵸비' 정지훈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동욱은 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리프트 라이벌즈 1일차 에보스 e스포츠와의 경기 후 만난 자리서 "예전에 한 번 만나기로 했는데 '쵸비'가 감기에 걸려서 못 만났다"며 "이번에 처음 봤는데 키가 정말 컸다. 머리가 하나 차이 났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한국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한국서는 연습 환경서 핑이 낮기 때문에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리프트 라이벌즈 참가가 이번에 처음인 그는 "자국 리그 팀이 아닌 다른 리그 팀과 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팀과 경기를 하는 거라서 재미있다"며 "오늘 경기 점수는 10점 만점이라면 6~7점을 주고 싶다. 팀원들이 잘해서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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