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리니지2'의 순위 상승이 돋보였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사용량 순위를 살펴보면 '리니지2'가 2계단 올라 17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상위 20종 게임들의 사용시간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리니지2'는 2.27%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늘어난 게임은 '리니지2'를 포함해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불과 3종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사용시간은 2.37% 늘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9.86% 사용시간이 증가해 각각 1계단 상승했다.
반면,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게임은 '리니지'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17.04% 사용시간이 줄어들었으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4.47% 사용시간이 감소했으나 점유율 43.34%로 1위를 50주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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