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유준희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JuNi 유준희 선수입니다~!

JuN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입니다. 삼성 갤럭시 소속이었습니다.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초기엔 팀플레이에서만 조금씩 활동했고, 팀플레이가 없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부턴 조금씩 개인전에 출전해서 조금씩 승리해주곤 했습니다.

 
2010년 3월 9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첫 저그 올킬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출전했다하면 연패하던 이전과는 달리 팀의 저그 에이스 차명환의 백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형편없고 수준 낮은 경기력때문에 유준프로라는 불명예 별명이 붙었습니다.

 
2009년의 공식전 10연패와 2010년의 공식전 12연패라는 불미스런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론 은퇴가 공시되지 않았지만, 2013년 가을에 송병구의 인터뷰 기사로 보아서 은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005년 6월 인천청소년수련관 스타크래프트 고등부 준우승
2006년 4월 제21회 커리지 매치 입상
2006년 5월 배재대학교 스타크래프트 고등부 우승
2007년 8월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32강
2009년 5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스타크래프트 II
2013년 5월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 48강

성춘쇼의 의하면 김가을 감독이 결혼할 때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고 합니다(…).

2013년 가을에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은 뒤 군대에 입대했는데, 2014년 말 부로 21사단 모 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여동생의 외모가 상당히 미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인종에서 하는 말로는 허영무, 임태규, 조기석이 여동생한테 추파를 던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준희 선수의 인터뷰나 유준희 선수가 한 말을 보면 유준희 선수는 시스콘인 듯 합니다.

2016년 2월 5일, 송병구의 코드 S 진출 때 현장에 찾아온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유준희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