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안준형이 LGD 게이밍과 결별했다.
안준형은 12일 지난 6일 자로 LGD 게이밍과 합의하에 상호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MVP를 떠나 LGD 게이밍에 입단한 안준형은 한 시즌을 뛴 뒤 비시 게이밍으로 임대 이적했다.
LGD 게이밍서는 14세트에 출전해 7승 7패(KDA 3.23)를 기록했던 안준형은 비시 게이밍서는 '제이' 첸보에게 밀려 7세트(2승 5패) 출전에 그쳤다.
안준형은 "지금은 자유계약선수이며 저에게 관심있으면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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