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 김병선이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상하이 드래곤즈로 이적했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13일 sns을 통해 '플레타' 김병선의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해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김병선은 시즌 후반 팀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는 항저우 스파크에게 패해 상위 라운드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상하이는 '게구리' 김세연, '띵' 양진혁, '디엠' 배민성, '루피' 양성현, '이자야키' 김민철, '디야' 루웨이다, '엔비' 이강재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코칭스태프로는 문병철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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