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GC 2019, 총상금 400만 달러 돌파... 기본 상금 2배 규모

Talon 2019. 11. 28. 10:4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종합 상금이 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19'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에서 한국 팀은 OGN 엔투스 포스와 에이스, 젠지 e스포츠, 그리고 SK텔레콤 T1이 출전한다.

결승전 2일차가 진행 중인 이날 10라운드가 끝나고 방송을 통해 대회 총 상금이 400만 달러가 넘어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대회 주최사인 펍지에서 내건 상금은 200만 달러. 여기에 스킨 판매 수익 등이 더해져 총 상금이 두 배로 는 것.

한화 47억원이 넘어선 이번 대회에서 현재 한국 젠지 e스포츠가 1위를, 유럽 페이즈 클랜이 2위를, 중국 4AM이 3위를 기록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