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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28일 개막전으로 4주 대장정 막 올려

Talon 2019. 12. 29. 00:58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4주 간 대장정이 막을 올렸다.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인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본선이 28일 16강 A조 경기로 개막했다.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총상금 7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3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16강과 8강은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포맷으로 펼쳐진다.

28일과 29일, 1월 4일과 5일은 16강 그룹 스테이지로, 각 그룹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한다. 4강전과 3-4위전은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3-4위전과 결승전은 2020년 1월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각 조엔 클래스별 랭킹 1위 및 인비테이셔널 초청 랭커들이 다수 포진했다. 28일 진행되는 16강 A조엔 인비테이셔널 초청 랭커 및 디스트로이어 랭킹 1위, 창술사 랭킹 1위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출전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티켓은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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