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비디디'의 비주얼 괜찮다..닮은 꼴 만족"

DRX를 꺾고 시즌 5승째를 기록한 젠지 e스포츠 '클리드' 김태민이 '비디디' 곽보성과의 닮은 꼴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태민과 '비디디' 곽보성의 닮은 꼴은 그가 한국으로 복귀하면서 화제가 된 내용이다. 최근에는 해외 팬들이 김태민에게 '클리드'가 아닌 'CDD'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김태민은 이에 대해 "'비디디'와 닮은 것이 없지 않아 있는 거 같다. 머리 스타일이 비슷한 것도 있고 사람들도 닮은 이미지로 보는 거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거 같다"며 "저는 '비디디'의 비주얼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 같은 부분서 우리가 갈 길이 멀다"며 "현재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더 열심히 게임에 임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