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VSG '야크' 김보현, 선수에서 플레잉 코치 전향

Talon 2020. 4. 9. 16:11


VSG 배틀그라운드 팀 ‘야크’ 김보현이 플레이 코치로 활약할 것을 발표했다. 

VSG의 주장 ‘야크’ 김보현이 선수에서 플레잉 코치로 전향했다. 9일 VSG는 공식 SNS를 통해 ‘야크’ 김보현의 변신을 알렸다. 김보현은 2019년 12월 13일 OGN 엔투스 포스에서 VSG로 이적해 팀의 리더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이후 5개월 뒤 플레잉 코치로 전향한 김보현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2018년 하반기 펍지 코리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VSG는 이후 2019 아시아 인비테이셔널까지 점령한 바 있다. 세계 강팀으로 거듭난 VSG는 액토즈 스타즈 레드에서 VSG로 팀명을 바꾸고 활동했다. 2019년 하반기는 새로운 메타와의 충돌로 다양한 운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2020년은 ‘이엔드’ 노태영, ‘멘털’ 임영수, ‘위키드’ 김진형을 영입하면서 팀 보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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