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영상 인터뷰] 설해원 '익쑤', "1세트는 제가 X받이 돼야 했습니다"

Talon 2020. 6. 19. 11:33

youtu.be/HGFiayPdxPI

 

전익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부담감을 덜면서 했고, 올해 경기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거 같다"고 말했다. 설해원과 3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대표님이 먼저 권유를 해줬다.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 힘들다고 했지만 믿음을 줬다. 그래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세트서 그라가스를 선택한 전익수는 "아무래도 팀 게임을 하려면 흔히 말하는 X받이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며 "제가 최근 스크림서 많이 즐겼지만 계속할 수는 없다. 대회서는 X받이로서 제 역할을 한 거 같다"고 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