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부담감을 덜면서 했고, 올해 경기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한 거 같다"고 말했다. 설해원과 3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대표님이 먼저 권유를 해줬다.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 힘들다고 했지만 믿음을 줬다. 그래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세트서 그라가스를 선택한 전익수는 "아무래도 팀 게임을 하려면 흔히 말하는 X받이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며 "제가 최근 스크림서 많이 즐겼지만 계속할 수는 없다. 대회서는 X받이로서 제 역할을 한 거 같다"고 답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CK] 젠지-DRX '빅매치' 서머 초입에서 만난 두 팀 (0) | 2020.06.19 |
---|---|
한국레노버,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 오는 20일 진행 (0) | 2020.06.19 |
독일 게이밍체어 브랜드 노블체어, 팀 다이나믹스 후원 (0) | 2020.06.19 |
[김용우가 만난 사람] 유키카, "새로운 별명 '여사친' 어떨까요?" (0) | 2020.06.19 |
탈론 e스포츠, 파리 생제르맹과 손 잡았다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