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린 T1 '페이커' 이상혁이 '연승의 기세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화생명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꺾어서 연승의 기세를 타고 싶다"며 "승부처는 바텀이라고 생각했다. 바텀서 잘해줘서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며칠 전 데뷔 7주년을 맞은 이상혁은 "경기장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7주년을 축하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3년 재계약을 체결한 '테디' 박진성에 대해선 "오래할 수 있어서 친하게 지내야할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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