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한 샌드박스 게이밍 '서밋' 박우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1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1라운드서 설해원 프린스를 2대1로 제압했다. 개막 5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한 샌드박스는 4승 5패(-3)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서밋' 박우태는 경기 후 인터뷰서 "5연패를 해서 분위기가 침체됐는데 이걸 뒤집는 4연승을 해서 기분 좋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팀 전체적으로 저점을 찍으면서 다 같이 힘들어했다. 그렇지만 '야마토캐논' 감독님이 오고 난 뒤 분위기가 전환됐다. 리마인드하는 마음으로 잘 바뀌고 있다"며 최근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4연승을 거두면서 '야마토매직'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에 대해선 "당연하다. 스프링서는 승격강등전을 갔고, 서머서는 5연패로 시작했다"며 "4연승을 한 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야먀토매직'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CK] '1R 전패 위기' 한화생명, DRX전서 '미르' 정조빈 출전 (0) | 2020.07.17 |
---|---|
[LCK] 1라운드의 끝과 2라운드의 시작, 강팀에 맞서는 한화생명-아프리카 (0) | 2020.07.17 |
'온플릭' 김장겸, 이제 포스트 시즌 정조준 (0) | 2020.07.17 |
[LCK] T1, 라인업 변화 없어..kt는 소환-쿠로-투신 출전 (0) | 2020.07.16 |
리그 오브 레전드 150번째 챔피언, 야스오의 형 요네? (0) | 202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