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 순위 보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16위에 배치된 담원, 팜PC는 100포인트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고요. 그리핀까지도 막차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순위가 급변한 팀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전까지 1위었던 OGN 엔투스가 4위로 내려오고 브이알루, T1, 설해원이 특유의 전투력을 적극 활용하여 1,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5,6위 싸움도 치열할 전망인데요. 현재 5,6위인 라베가와 오피지지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VSG, 젠지의 경기력 또한 장담할 수 없기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밑의 두 팀을 먼저 끊어내는 전략을 선택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쉽지는 않겠네요.
오늘 한국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경기가 열립니다. 한국을 대표해 PCS2 ASIA에 나가게 될 6팀은 누구일지 마지막 경기까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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