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테드TV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테드 임광현 님입니다~!

 

샌드박스 소속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입니다.

닉네임의 모티브는 곰 캐릭터처럼 테디 베어. 스킨 콘셉트는 과거 페카의 갑옷을 입고 있는 갈색 곰이었으며, 최근 사용하는 캐릭터는 조금 더 귀여운 버전으로 축소되어 귀여운 마스코트화 된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중점적으로 다루던 "클래시 TV"에 합류하면서 동시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약 1년 반 동안 처음 쓰던 프로필 사진을 유지하다가 2017년 6월 21일, 조금 더 귀엽게 마스코트화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낮은 연령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 시청자 연령층은 낮은 편입니다. 종합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답게 모바일 게임을 대부분 플레이합니다. 과거 메인으로 하던 게임은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이였으나 브롤스타즈를 거쳐, 현재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28일 ~ 29일 사이에 "미국 에틀랜타 킹스컵 2"라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때 그는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파파독, 니얼굴윤겔라와, 일반인 참가자로 참가한 뽁구와 June 그리고 하창봉과 함께 한국 유튜버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테드는 Sparky masters라는 팀에 소속되어 유튜버 Atchiin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테드는 역대 최초로 킹스컵에서 준우승까지 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덕분에 테드의 인기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킹스컵 준우승의 공로를 인정받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부분에 헌액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31일 8시, 9시 5분, 10시 10분에 세 차례로 토너먼트를 열었습니다. 테드가 한 토너먼트당 5번씩 게임을 돌려서 매칭된 상대에게 문상 5만원씩 총 75만원을 쏘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토너먼트 이름은 세 번 다 '테드'였고, 비밀번호는 첫 번째 '새해복', 두 번째 '많이', 세 번째 '받으세요'였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토너먼트는 시작 시간이 살짝 늦어졌었습니다.

토너먼트를 열고 1초만에 꽉 차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첫 테드의 경기들은 거의 2,000명이 넘는 관전자가 나왔습니다. 토너먼트 검색창에 테드를 검색하면 수많은 사칭 토너먼트가 나왔었습니다.

발음이 다소 부정확합니다. 로얄워 당시에도 하창봉이 테드에게 혀가 짧다고 하였고 영상에서도 발음이 잘 안나와 또박또박 말할려고 노력함에도 조금씩 혀가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말하다 보면 티가 많이 납니다.

어렸을 때 랩, DJ 쪽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클래시 로얄 당시 테드의 클랜에 AOMG라는 닉넴을 가진 유저가 있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성격이 변동했습니다. 과거 클래시 오브 클랜을 주로 다루던 시절에 정직한 제목과 과한 편집이 없는 스타일을 추구했으나, 클래시 로얄을 콘텐츠화 시키면서 어그로성 제목과 빠른 편집으로 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영상들은 이전보다 컴팩트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동은 당시 유튜브 스타일에 따른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호주에서 대학 전공을 해서 그런지 영어를 읽을 때 호주식 발음으로 읽습니다. 핀란드 본사에서 브롤스타즈 Android 아시아 지역 글로벌 런칭 버튼을 직접 눌렀다고 합니다.

미용실에 갔다가 문호준을 만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러플의 홍보대사인 런민기를 자신의 방송에서 소개함으로써, 런민기, 신동이, 다오군단 등이 유명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문호준과 함께 넥슨에게 테스트 서버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트에 흥미를 잃은 듯한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테드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