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 박재혁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근황과 함께 '테디' 박진성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아 2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룰러' 박재혁은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과 함께 상대 케이틀린 대처에 대해 말했다. 이어 롤파크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 한 후 서머에 합류한 유병준 코치에 대해 "사차원적인 면이 보이지만 팀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코치"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클레브 광고를 촬영한 '테디' 박진성에 대해 "정말 부럽고 나는 절대 찍고싶지 않다"고 밝힌 박재혁은 "진성이에게 링크를 보내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혁은 이번 서머 전망과 함께 목표를 전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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