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의 탑 라이너 ‘일리마’ 마태석이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일리마’ 마태석은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 첫 경기일인 7월 12일 66.7%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에 힘입어 1라운드 MVP로 선정됐음이 발표됐다.
DRX 소속이던 2020년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마태석은, 아프리카 이적 후 2021년 챌린저스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챌린저스 팀에 콜업됐다.
챌린저스 서머 스플릿에는 1라운드 동안 탑 지역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이 6승 3패로 2위에 오르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POG 포인트 랭킹에서도 500 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는 2라운드 첫 경기로 1라운드에 패배를 맛봤던 T1과 다시 만나 복수전에 나선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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