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1 ATL 시즌 2 Day 4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어느덧 시즌 2도 반환점을 돌아 Day 4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역대급 TOP 8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네임드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던 지난주 Day 3 경기와 비교했을 때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최근의 패치로 몇몇 캐릭터에 대한 달라진 부분이 있었는데요. 특히 스티브가 강캐의 지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스티브를 활용했던 무릎 선수나 로하이 선수에게는 악재라 부를 수 있으나, 무릎 선수는 최근 티어가 높아진 데빌진을 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로하이 선수 또한 스티브를 고집하기 보다는 기존에 선택했었던 샤힌의 비중을 높이면서 이에 대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말진, 데빌진 모두 캐릭터의 티어가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이 둘 다 사용하는 체베망 선수가 간접적으로 이득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많이 나왔고, 최근 좋은 성적으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지난 주는 레블리 선수가 노말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전에 돋보이지 않았던 선수들이 각 주마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어떤 선수가 나타날지 지켜보는 재미 또한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프리뷰를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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