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에 속한 프나틱이 주전 선수 이탈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프나틱은 11일(한국 시각 기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원거리 딜러 ‘업셋’ 엘리아스 리프가 베를린으로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엘리아스 리프는 급한 가족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귀가하게 되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는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아스 리프의 대체 인원으로는 프나틱 라이징 소속 ‘빈’ 루이스 슈미츠가 결정됐다. 루이스 슈미츠는 지난 몇 주 동안 레이캬비크에서 팀과 함께 대회를 준비했으며, 한화생명 e스포츠 전의 선발로 데뷔하게 된다.
공지를 마무리하며 프나틱은 “엘리아스 리프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우리는 9번째 세계 대회에서 유럽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집중할 것.”이라고 대회에 임하는 자신들의 각오를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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