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그룹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미주는 1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라고 적힌 커다란 카드가 담겨있다. 그룹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멤버 7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은 울림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베이비소울만 재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간다.
-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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