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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탈스 '애로우' 노동현, LCS 플라이퀘스트 전 선발 출전해 팀 승리 기여

Talon 2022. 2. 27. 15:10

2022 시즌 이모탈스 프로그레시브(이하 이모탈스)의 아카데미 팀에 합류했던 ‘애로우’ 노동현이 LCS 무대를 다시 밟았다.

노동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LCS 스프링 스플릿 4주차 플라이 퀘스트 전에 선발 원거리 딜러로 출전, ‘데스티니’ 미첼 쇼와 봇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이모탈스는 이번 주 일정을 앞두고 “우리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두 명의 훌륭한 원거리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노동현의 강점이 이번 LCS 스플릿에서의 우리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알고 싶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노동현과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을 동시에 운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경기 직전 경기장에 들어서는 노동현의 모습을 “왕이 돌아오셨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록했으며, LCS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도 경기를 준비 중인 노동현의 사진을 올려 LCS 복귀를 환영했다.

한편 노동현은 플라이퀘스트 전에서 아펠리오스를 선택해 7킬 1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스플릿 네 번째 승리에 기여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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