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캐스터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6주차에 임시로 LCK 진행 팀에 합류했던 이동진 캐스터를 7주차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동진 캐스터는 2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7주차에도 수요일과 토요일 중계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이동진 캐스터는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 모두 격리가 해제되었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지만 만에 하나라도 있을 추가적인 전파를 막기 위해 한 주 더 쉬시기로 결정하셨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하며 이동진 캐스터는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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